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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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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
등록일
2013-07-06 01:53:01
조회수
21369
결혼 20년 차인 여자가 남편의 애정이 식은 것 같다고 불평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남편에게 교회 목사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라고 독촉했다.
남편은 그 말을 따랐고, 집으로 돌아오더니 아내를 번쩍 안아 들고 집 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놀란 여자가 물었다.
“목사님이 도대체 뭐라고 하신 거예요?”
“당신이 바로 내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라고 하시더군.”
작성일:2013-07-06 0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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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2014-03-06 1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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