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포커스

[1]
이제서야 4.15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호들갑을 떤다.

기껏 위헌총선, 부정총선, 매국총선에 스스로 참여해서 적에게 [합법화]의 명분은 다 주어 놓고 뒤늦게 선거가 잘못되었다고 항의하고 있다.

선거무효 소송을 하라는 등,
재검표를 하라는 등...

‘소 잃고 외양간 고치라’는 국민들이다.

[2]
지난 3년간 치른 모든 선거가 끝나고 나면 항상 [반복]되는 풍경이다.

왜 선거 전에 미리 깨닫지 못하고
항상 끝나고 나서야 난리일까?

왜 선거 자체가 [이슈]가 아니라 지금 문재인이 청와대를 차지하고 있는 자체가 [불법]이라고 외치지를 못할까?

왜 위헌선거 자체를 단호하게 거부하지 못하고 질질 끌려 다니면서 결국 선거에 동참하다가, 기껏 도둑이 표 도둑질을 다 한 다음에 아우성일까?

[3]
도둑에게 도둑질한 [물건]을 내놓으라고 따지는 것보다, [도둑]을 그냥 체포하면 다 해결될 일인데, 왜 일의 선과 후를 바꿔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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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처음부터 도둑을 향해 "도둑이야!"라고 외치며 도둑을 잡는데 국민 모두의 힘을 모으지 못한 것이 잘못이지만, 이제라도 - 제발 깨닫고서 - "도둑 잡아라!"라고 온국민이 외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난을 해결하는 가장 빠른 길인 것을 왜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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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불법적인 행태를 3년간이나 지켜보고도 적들이 짜놓은 함정에 반복적으로 빠지는 대한민국 국민들.

심지어 적이 누구인지조차 분별을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그러므로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지혜가 없는 대한민국 국민들.
적을 일격에 붕괴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깨울 책임은 이미 깨달은 태극기 국민들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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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에게 도둑질한 [물건]을 내놓으라고 따지는 것보다, [도둑]을 그냥 체포하면 다 해결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