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걸그룹 트와이스, 내년 4월14일 덴버 공연 확정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발표
글로벌 K-팝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2026년 4월14일(화) 오후 8시, 덴버 Ball Arena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 일정에 덴버 공연이 포함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덴버 공연은 트와이스가 북미 전역에서 진행하는 월드투어의 한 부분으로, 로스앤젤레스·시카고·뉴욕 등 주요 도시와 함께 포함되었다. 공연 티켓은 Ticketmaste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장 주소는 Ball Arena (1000 Chopper Cir, Denver, CO), 입장 시간 및 주차 안내는 ballarena.com 참조하면 된다. 좌석은 일반석 외에도 VIP·플로어 구역이 포함되며, 일부 리셀 티켓은 Vivid Seats 등에서도 판매 중이다. 공연 좌석 배치도는 Ball Aren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로라도 한인 사회와 현지 K-팝 팬들은 이번 공연 소식에 열렬한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드디어 트와이스를 덴버에서 볼 수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도 단체 관람이나 팬 이벤트 준비 움직임이 활발하다.트와이스는 지난 투어에서 미국 10개 도시를 완전 매진시킨 바 있으며, 이번 ‘THIS IS FOR’ 투어 역시 일찍이 전석 매진이 예상된다.
공연명: TWICE 6th World Tour “THIS IS FOR”
날짜: 2026년 4월 14일(화) 오후 8시
장소: Ball Arena, Denver, Colorado
주최: JYP Entertainment / Live Nation
티켓 예매: Ticketmas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