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콜로라도에 2개 매장 첫 오픈

3월22일 오로라(아일리프&하바나), 3월15일 포트 콜린스

2025-03-07     이은혜 기자

일본의 대표적인 할인체인점인 ‘다이소’(Daiso)가 콜로라도에 처음으로 매장을 오픈한다고 덴버 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와리비키(waribiki)’는 일본어로 ‘할인’을 의미한다. 색다른 샤핑 경험을 원하는 할인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콜로라도 최초의 다이소 매장이 드디어 문을 연다. 일본의 인기 할인 스토어인 다이소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가족 운영 기업으로, 10만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현재 미전국에 1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데, 이제 콜로라도에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3월 15일과 16일, 포트 콜린스의 파빌리온 샤핑센터(주소: 4300 S. College Ave.)에서 첫 번째 매장이 문을 열며 3월 22일과 23일에는 오로라의 빌리지 온 더 파크 샤핑센터(주소: 2353 S. Havana St.)에서 두 번째 매장이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30달러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들에게 매일 특별한 기프트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이소의 영업 시간은 월~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