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거주 8살 애들린 김양 어린이 골프대회 3등
2022-10-14 이하린 기자
오로라에 거주하는 김인중씨의 손녀 애들린 김(8)양이 지난 9월 18일에 캐슬파인 골프장에서 열린 어린이 골프대회 드라이브, 칩 & 펏(Drive, Chip & Putt)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김양은 3차례의 시도 동안 드라이브 27, 칩 35, 펏 35 등 총 98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LA에서 살다가 얼마 전 오로라로 이사 온 김양은 2년 전에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 김인중씨는 “손녀가 3등을 한 후 1등을 하지 못해 시무룩해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