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도 비즈니스다 <테이크 포인트>
1월4일 아라파호 크로싱 극장
2018-12-20 weeklyfocus
주연 하정우가 벌이는 생존을 위한 리얼타임 액션이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단 ‘PMC’에서 ‘테이크 포인트’로 제목이 바뀌었다. 김병우 감독 이하 제작진이 참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이다. 그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제작 방식이 새로웠다. 한국자본으로 만든 글로벌 영화로써, 김병우 감독이 ‘더 테러 라이브’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영화적 긴장감과 쫄깃한 상황을 기대하면 좋을 거다. 상황에 대처하는 캐릭터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올 겨울, 관객과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하정우는 <테이크 포인트(PMC)>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하정우는 "김병우 감독 이하 제작진이 참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이다. 그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제작 방식이 새로웠다. 한국자본으로 만든 글로벌 영화"라며 "김병우 감독이 '더 테러 라이브'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영화적 긴장감과 쫄깃한 상황을 기대하면 좋을 거다. 상황에 대처하는 캐릭터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올겨울, 관객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더 테러 라이브’에 이어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러닝타임을 이끌어간 하정우의 존재감이 다시 한번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선균의 경우 외부와 단독으로 교신하는 장면들이 있어 직접 POV캠을 들고 상당 부분 자신의 출연분을 직접 촬영했다. 새해 벽두에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테이크 포인트>는 땅속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실시간 전투를 밀도 있게 담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