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가 섞이고 약한 목소리
남 - 젊고 건강한 예술가 타입이다.
여 - 예쁘고 작은 몸집을 연상케 하며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다소 경박해 보이는 이미지도 있다.

힘없는 목소리
남 - 통화자에 대한 별다른 이미지를 같지 못한 경우. 자신감 없는 성격일 수 있다.
여 - 의와로 사교적 감정적이며 감수성 풍부한 여성이 많다.

억양 없는 낮은 목소리
남 - 남성적이며 냉정하고 다소 소극적이다.
여 - 중성적이며 차갑고 소극적인 성격.

콧소리가 섞인 목소리
남 - 건강하지 못한 성격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높다.
여 - 애교가 많지만 활동적이거나 긍정적인 성격은 아니다.

긴장하듯 떨리는 목소리
남 - 양보심이 없는 다투기 잘하는 성격일 수 있다.
여 - 흥분하기 쉽고 머리가 나쁜 여자들이 많다.

낮고 굵은 목소리
남 - 현실적이고 원숙하며 세련미가 있는 매너 좋은 남자가 많다.
여 - 며리가 나쁘거나 남성적인 성격이 많다. 재미없고 신경질적인 요소가 다분하다.

낭랑한 목소리
남 - 열정적이며 예술적이고 매사에 재미있는 말을 잘하는 사교적인 남자이다.
여 - 역시 활동적이고 분위기를 이끌 줄 알며 미적 감각이 있는 여성이다.

말의 속도가 빠른 목소리
남 - 매사에 활동적이고 외향적이며 머리도 좋은편.
여 - 생기있고 외향적이며 사교성이 있는편.

억양이 많은 목소리
남 - 사투리 탓으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일단 이런 성격은 정력적이며, 약간 여성적이고 예술가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 - 외향적인 성격이 강하며 사랑에 있어서도 상당히 정열적인 타입이다.

요일로 알아보는 심리

만약에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늘릴 수가 있다면, 당신은 어느 요일을 늘리고 싶습니까?

1. 월요일
2. 화요일
3. 수요일
4. 목요일
5. 금요일
6. 토요일
7. 일요일

월요일
월요일은 '월요병'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다. 더구나 휴일 다음날이므로 일도 바쁘고 사고도 많은 날이다. 그런 월요일을 하루 더 원한다는 것은 바쁜 일에 쫓겨 있다는 증거로, 열심히 일할 마음도 있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화요일, 목요일
이 요일들은 확실하게 어떤 특색이 없는 요일이다. 따라서 레스토랑, 세탁소 등 서비스 업종의 휴일이 많은 요일이기도 하다. 이 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귐도 적당히 하고, 일도 마이 페이스형으로 하는 사람이다.

수요일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학생이나, 혹은 바쁜 스케줄에 쫓기고 있는 사람일 경우가 많다. 일반 사람들에게 있어서 수요일은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요일이다. 마음이 느슨해지기 쉽고, 놀면서 태만하게 보내는 시간이 나타나기 쉬운 날이다. 그만큼 의외의 바람기나 직장내에서의 연애가 발생하기 쉬운 날이기도 하다. 이 날이 좋은 사람은 어쩌면 바람을 피고 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금요일
토, 일요일의 전날인 금요일은 바쁘지만 즐거움도 있는 날이다. 휴일의 계획을 생각하면서도 그 기대 때문에 충실하게 일할 수 있는 날이다. 이 날을 선택한 사람을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충분히 즐기고, 목표도 확실하게 세워서 행동하는 사람이다.

토요일, 일요일
 
일에서 해방되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날이다. 이런 의미로 볼 때, 토, 일요일을 늘리고 싶다고 한 사람은 자신답게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사람이다. 출세나 명예보다도 자신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