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망사 주머니는
삶은 감자나 삶은 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다.

뜨거운 물을 부어 잔이 깨졌다?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쇠수저를 넣어두고 부어야 유리잔이 깨지지 않는다.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 두 방울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 섞이면 상한 것이고 아래로 가라 앉으면 신선한 것이다.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한다. 그렇지 않으면 냉장고 냄새가 배어 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손에 배어 없어지지 않을때 식초로 닦아보자. 말끔하게 없어질 것이다.

떡을 썰때 들러붙지 않게 하려면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면 깔끔하게 잘릴 것이다.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이다. 옥수수를 산 당일날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마다 쪄서 먹으면 신선한 맛의 옥수수를 아주 오래동안 먹을수 있다.

파 오래 보관하는 법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나 연장된다.

감자가 싹이 난다?
감자가 싹이나지 않게 오랫동안 보관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넣어두면 된다.

튀길때 기름이 안튀게 하려면?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 한줌을 넣는다. 특히 생선은 양쪽 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튀기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동치미에 곰팡이가?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는다.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진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질때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는다.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서 금상첨화.

밥이 너무 되게 되었을때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 방울을 떨어 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면 부드러운 밥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포도를 씻을때
포도처럼 알알이 맺힌 과일을 씻을때는 물에 숯을 담가 두었다가 씻게 되면 구석구석 깨끗이 씻을 수 있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잘 빨아 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는다.

라면의 느끼한 맛을 잡으려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면 좋다. 혹은 끓을때 마늘을 조금 넣으면 깊은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가 두면 채소가 싱싱하게 되살아 난다.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 혹은 맥주에 1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요리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아주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