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가시 걸렸을 땐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 식초물로 2~3차례 가글을 해주자. 가시를 넘기는 데 도움이 된다.

 바지 밑단 접힌 자국은
 바지 밑단을 접어 생긴 자국은 식초 섞은 물을 뿌려 다림질하면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가벼운 화상엔 오이를
 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땐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상처 부위에 붙여보자. 화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다.

 칫솔 담는 컵 세척은
 여름철에는 칫솔 담는 컵에 곰팡이가 잘 생긴다. 컵에 구강청결제를 부은 후 헹구어주면 깨끗한 상태가 오래간다.

 건전지 좀 더 쓰려면
 건전지가 약해졌을 때 망치로 건전지의 옆면을 가볍게 4~5차례 두드리면 더 오래 쓸 수 있다.

 식탁에 생긴 자국은
 식탁에 뜨거운 그릇으로 생긴 자국은 마른 헝겊에 식용유를 묻혀 문질러보자. 자국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양념통 오래 사용하려면
 양념통에 쌀알을 몇 개 넣어두면 습기가 덜 차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겨드랑이 땀 냄새는
 겨드랑이에서 땀 냄새가 심할 때 헝겊에 희석한 식초를 묻혀 닦아보자.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싱크대 기름때 제거는
 싱크대에 기름때가 엉겼을 때 파인애플 껍질로 문질러 보자. 파인애플 속 효소가 기름기를 닦아주는 작용을 한다.

 발뒤꿈치 각질 제거는
 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면 영양 크림을 바른 후 랩으로 감싸고 1~2시간 둔다. 각질이 쉽게 제거되고 한결 부드러워진다.
 
 잼 만들 땐 레몬즙을
 잼을 만들 때 레몬즙이나 레몬 조각을 넣어보자. 잼이 변하는 걸 막는 효과가 있다.
 
 남은 음식 변질 막으려면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소량의 식초를 뿌려두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설사엔 흑설탕과 오이를
설사가 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서 먹으면 좋다.

 마룻바닥 광낼 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헝겊에 묻혀 마룻바닥을 닦아보자. 광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릇 기름은 레몬 껍질로
 레몬에는 기름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경우엔 레몬 껍질로 닦으면 좋다.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 밥 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 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늘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 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 할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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