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 문재만 회장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0년 한해가 지나고, 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토끼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영리하고 기지가 있는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덴버 한인 여러분, 토끼의 지혜와 기지를 가지고 희망차게 전진하는 신묘년이 되십시오.   
지난 한해 노인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노인회가 동포사회에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협조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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