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이화여대 동문회(회장 정재연)는 지난 18일 김정자 동문 자택에서 송년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여대 동문회는 지난 한해 동안 정기 모임과 단풍놀이를 통해 동문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아이티 재해민 돕기 성금 후원,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와 협력해 동포사회에 여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재연 회장은 “내년에도 동포사회에 이바지 하는 이화여대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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