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회씨 자택서 열려

 

고려대학교 콜로라도 교우회(회장 김의륭)는 지난 5일 송년파티를 열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우회의 최고 선배인 김봉회(50, 경제)씨 자택에서 열린 이번 송년회에는 교우회원 부부 4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한해 동안 골프대회, 단합대회 등을 통하여 더욱 우정을 돈독히 하게 된 교우회는 내년에도 자유, 정의, 진리의 교훈을 되새기며 선후배간의 의리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고려대 50학번 김봉회씨 자택에서 열린 송년파티에서 교우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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