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1주년 맞아 민족정신 고취

    한스 시니어학당(대표 에스더 한)이 주관한 제101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2월 28일 열렸다. 하바나와 미시시피길에 위치한 어덜트 케어 전문, 한스 시니어학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한인 어르신들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삼일절 노래를 함께 부르고 자유, 평등 그리고 민족정신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쳤다. 삼일절 기념행사의 연장선으로 한스 시니어학당은 외식을 준비했다.

     지난 3월 4일 서울 바베큐에서 열린 핫팟(Hot Pot)  단체 외식 시간에는 총 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한편 한스 시니어 학당은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7월 오픈해 현재까지 총 60여 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주소는 911 S Havana St Ste A, Aurora, CO, 80012이며 전화번호는 720-641-54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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