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비즈니스 창업에 좋은 미국 도시

    덴버가 2019년 비즈니스를 창업하기에 좋은 도시 순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미국내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소득 중 렌트비 비율 ▲협업 비용 ▲킥스타터 성공률 ▲기술직 고용증가율 ▲기술관련 교육기관 비율 ▲기술 교육기관 성장률 ▲밀레니얼 인구 증가율 ▲전체 인구중 밀레니얼세대 비율 ▲신규채용 없는 업체 비율 ▲창업 성공률 ▲신규 창업 비즈니스 비율 ▲창업 성장률 ▲임금 상승액 등의 항목을 조사해 창업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전국 1위는 텍사스주 오스틴이 차지했으며, 2위에는 워싱턴 DC, 3위에는 워싱턴주 시애틀, 4위에는 콜로라도주 덴버, 5위에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위에서 10위는 노스 캐롤라니아주 샬럿, 오레곤주 포틀랜드, 조지아주 애틀란타, 미조리주 캔사스 시티,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이 차지했다.

     전국에서 창업하기가 제일 좋은 도시로 선정된 오스틴은 ▲소득중 렌트비 비율-19% ▲협업 비용-3.9% ▲킥스타터 성공률-26% ▲기술직 고용증가율-37% ▲기술관련 교육기관 비율-6.9% ▲기술 교육기관 성장률-8% ▲밀레니얼 인구 증가율-14% ▲전체 인구중 밀레니얼세대 비율-31% ▲신규채용없는 업체 비율-3.9% ▲창업 성공률-65% ▲신규 창업 비즈니스 비율-17.9% ▲창업 성장률-3.6% ▲임금 상승액-1,204달러 등을 기록했다. 4위를 차지한 덴버의 경우는 ▲소득중 렌트비 비율-21% ▲협업 비용-2.8% ▲킥스타터 성공률-18% ▲기술직 고용증가율-22% ▲기술관련 교육기관 비율-7.7% ▲기술 교육기관 성장률-13% ▲밀레니얼 인구 증가율-13% ▲전체 인구중 밀레니얼세대 비율-32% ▲신규채용없는 업체 비율-2.9% ▲창업 성공률-61% ▲신규 창업 비즈니스 비율-14.7% ▲창업 성장률-2.4% ▲임금 상승액-1,766달러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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