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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차량 보험료 높다
연 평균 1,757달러 … 51개주 중 10위
2020년 02월 05일 (수) 08:54:18 이은혜 기자 weeklyfocus@gmail.com
     콜로라도주의 연평균 자동차 보험료가 전국에서 10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보험료 비교 사이트 ‘더 지브라’(The Zebra)는 최근 미전역의 3만4천개 짚코드(우편번호)와 418개 보험회사에 가입되어 있는 운전자 7,300만명의 보험기록을 토대로 D.C.를 포함한 51개주별 ‘2020 자동차 보험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9년 미국내 운전자 63%의 보험료가 인상됐으며 미전체의 연평균 보험료는 1,548달러로 2011년 이후 30% 가까이 올랐다.

      콜로라도주 운전자들의 연평균 차 보험료는 1,757달러로 51개주 가운데 10번째로 높아 타주에 비해 매우 높았다. 연평균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주는 미시간으로 무려 3,096달러에 달했다. 이어 루이지애나주(2,379달러), 플로리다(2,309달러), 켄터키(2,208달러), 로드아일랜드(2,103달러), 네바다(1,974달러), 캘리포니아(1,868달러), 델라웨어(1,802달러), 오클라호마(1,787달러), 콜로라도주(1,757달러)의 순으로 보험료가 비싼 톱 10에 들었다.

     반면, 차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주는 메인주로 935달러에 불과했다. 또한 노스 캐롤라이나주(955달러), 버지니아(1,005달러), 뉴햄프셔(1,037달러), 하와이(1,045달러), 오하이오(1,047달러), 아이오와(1,106달러), 버몬트(1,156달러), 아이다호(1,164달러), 인디애나(1,165달러) 등이 가장 저렴한 10개주에 포함됐다. 지브라의 니콜 벡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자동차 보험료가 점점 비싸지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자신의 보험에 어떤 커버리지가 포함되어 있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상당수의 운전자들은 이 사실을 간과하고 높은 보험료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정관을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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