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스 파이낸셜 그룹>

     사람들은 누구나 돈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를 원한다. 그러나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결혼시키느라 은퇴 후의 삶은 생각지도 못하고 평생을 열심히 앞만 보며 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은퇴할 시기가 조금씩 다가오면 자신의 재정상태를 돌아보게 된다.  많은 한인들은 노후를 위한 나름대로의 방식을 마련해둔다. 가장 흔한 방식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현금을 저축해두거나 부동산 매입, 생명보험 등이다. 하지만 현금의 경우 도난의 위험이 있고 보험의 경우, 주변의 잘못된 조언을 듣고 무작정 상품을 구매해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주식시장은 어떨까? 주식은 잘 모르고 뛰어들면 십중팔구 손해를 본다. 그렇다면 주식에 대해서 무지하더라도 전문가가 알아서 내 돈을 불려주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은 없을까?  그 답은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에서 찾을 수 있다.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Johlfs Financial Group)은 이렇게 재정적으로 안정된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 및 재정 계획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의 대표인 크레그 조프스(40) 씨는 2년 전에‘40세 이하의 유망한 기업인 40인’에 선정되는 것을 필두로, 작년에는 WealthManagement.com에서 ‘2019년 전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재정자문인 200인’에 선정되었고, 최근에는 경제전문잡지인 포브스지에서‘2020년 콜로라도의 최고 재정자문인 50인’에서 43위에 랭크되는 등 콜로라도는 물론 전미에서도 인정받는 실력 있는 공인 재무설계사(CFP: Certified Financial Planner)이다. 재무설계사란 말 그대로 고객의 재정상황을 파악해 최상의 재무상황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부모님께 받은 유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잘 불릴 수 있을지, 현재 운영하는 비즈니스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어떤 식으로 투자해야 가장 높은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를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알려준다.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처럼 재정관리 및 플래닝을 해주는 회사들은 많다. 그렇다면 굳이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크레그 조프스 대표는“우리 회사와 다른 회사들의 가장 큰 차이는 운영 방식이다. 우리는 공인재무설계사(CFP)가 재정계획을 짜면 공인재무분석사(CFA: Chartered Financial Analyst)가 이를 토대로 가장 적합한 곳에 투자를 하는 방식이다. 많은 회사들은 CFP나 CFA 중 하나만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두 분야의 전문가가 파트너로서 함께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조프스 대표는 “우리 회사의 또 다른 강점은 세금 관련 조언이다. 합법적인 절세를 통해 투자의 효용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세금 비용을 줄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특정한 회사와 계약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상품이나 펀드를 구매할 것을 강요하지 않고 고객의 상황에 가장 맞는 상품을 통한 투자를 한다는 것도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의 특징이라고 한다.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은 아무나 고객으로 받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재정적인 부분이 받쳐주는 고객이어야 하고, 엄선된 고객인 만큼 매년 여러 차례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감사 서비스를 통해 그만큼 수준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른 경쟁사에 비해 경쟁력있는 수수료 역시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의 강점으로 꼽힌다.  조프스 대표는 “맞춤형 고객관리이다 보니 개개인의 재정상황이나 투자 규모에 따라 수수료 퍼센티지도 달라지지만, 다른 파이낸스 회사들과 비교해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독점 최신 소프트웨어를 통해 한 달간 어디에 투자를 해서 얼마만큼의 수익이나 손실이 났는지를 언제든지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 역시 우리 회사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또 부동산이나 생명보험과는 달리 유동자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한 경우 짧은 시간 안에 융통이 가능한 것도 매우 큰 강점이라고 한다.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은 1년에 4차례 이상 무료 교육 행사도 개최한다. 이런 행사를 통해 은퇴 후의 재정관리나 자녀 대학 학자금 문제 및 자산 증식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가 있다. 현재 예정된 행사는 오는 2월 19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에 파크 메도우 인근의 Rock Bottom Brewery에서 행동재정: 성공적인 투자를 막는 6가지 장애물에 관해서, 4월 23일 저녁 7시에는 6955 S. York St. Centennial, CO 80122에 소재한 Indulge Winer Bar에서 가족 재산 관리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가 있다. 두 행사 모두 303-626-2447로 미리 예약가능하며, 참석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하기도 했던 조프스 대표는 부인 전민영(39) 씨를 한국에서 만나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전민영 씨는 조프스 파이낸셜 그룹에서 한국어 통역을 담당하고 있으며,“고객들의 자산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드리겠다.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johlfsfg.com/나 303-960-7583(한국어)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주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