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콜로라도에도 여성 골퍼들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프로 골퍼 못지않은 실력의 소유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치는 골퍼들의 로망인 홀인원은 운도 따라야 하지만, 샷의 방향성이 정확하지 못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홀인원이다. 

      지난 10월 7일 최미령 씨(사진)가 오로라 소재 케네디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하면서 축하를 받았다.  이날 최씨는 7번홀 127야드를 9번 하이브리드로 공략했으며,  Jenny Kim Bok Yang Kim, Miok Hwang, Gum S.Kim, Chang S. Ye, Karen Kim, Jennifer Lee 등과  함께 라운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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