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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저지르면 치명적인 재정 실수
소셜연금 조기수령, 자녀 목돈 지원 피하라
2019년 09월 12일 (목) 07:15:55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60대는 은퇴를 준비하는 시기임으로 재정 계획은 더욱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사회보장연금 수령 시기, 건강보험 플랜 선택, 그리고 자산 관리 등 은퇴를 앞두고 확정해야 하는 재정 결정들을 잘 하면 자신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60대에 피해야 할 재정적인 실수들을 정리했다.

◆사회보장연금 일찍 수령
     62세부터 사회보장연금을 수령할 수 있지만 가급적 수령 시기를 늦추는 것이 유리하다. 1953년생이라면 66세 또는 67세까지 기다렸다가 사회보장연금을 받는 것이 유익하다. 66세를 넘겨 70세까지 연금 수령을 연기하면‘연금 지연 크레딧’(delayed retirement credits)라는 혜택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메디케어 가입 때 놓치는 실수
     메디케어는 65세 생일을 기점으로 7개월 동안 가입 기간이 주어진다. 사회보장연금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65세 생일이 되기 3개월 이전에 본인이 사회보장국에 연락해 메디케어를 신청해야 한다.

◆메디케어 경비 감안 않는 실수
      메디케어에 가입하면 모든 의료비가 무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인의 40%가 메디케어에 비용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보고 기간이 10년 이하일 경우 파트A에 대한 월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며, 파트B 역시 디덕터블과 코페이는 부담해야 한다.

◆장기요양을 감안 않는 실수
     연방보건복지부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65세에 접어든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노후에 어떤 형태든지 장기 요양을 받는다는 것이다. 장기 요양에 따른 비용은 높은 수준이어서 가정방문 건강보조 프로그램의 경우 시간당 20달러이고 요양원 독방을 사용할 경우에는 월 7,000달러를 부담해야 한다.

◆자식들을 위해 과용하는 실수
     자녀들의 재정 지원 요청이 있더라도 노후 자금 계획에 충실하면서 추가 지출을 최소하도록 애를 쓰는 것이 필요하다. 다소 냉정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노후 자금 부족으로 자식들에게 이중의 부담을 지우는 것보다는 낫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부부 자금을 혼자 관리 실수
      노후 삶은 부부 중 한쪽만이 일방적으로 나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60대에 들어서면서 부부가 함께 노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노후 자금 역시 함께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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