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마인즈 11위, 공군사관학교 16위

      학비 대비 연소득이 높은 미국내 우수 대학 순위에서 콜로라도주내 대학중에는 콜로라도 광산대학(Colorado School of Mines)이 전국 11위로 제일 높았으며 이어 공군사관학교, 콜로라도대(볼더), 덴버대학의 순으로 나타났다.  ‘페이스케일’이 최근 발표한 미전역 4년제 대학(학사) 졸업생들의 소득 통계 순위 조사에서 스쿨 오브 마인즈 대학교  졸업 후 경력 5년 이하 중간 연소득이 7만4,100달러, 경력 10년 이상 중간 연소득은 13만9,300달러로 전국 대학 가운데 최상위권인 11위에 올랐다. 이어 공군사관학교가 7만4천달러/13만7,300달러로 역시 상위권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콜로라도대-볼더가 5만5,600달러/11만1,500달러로 12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덴버대(5만4천달러/10만1,600달러/219위), 콜로라도칼리지(5만1,100달러/9만8,500달러/309위), 콜로라도스테이트-포트 콜린스(5만2천달러/9만5,300달러/373위), 콜로라도대-덴버(메디컬)/5만1,900달러/9만4천달러/417위)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콜로라도주내 대학들의 순위는 레지스(589위), 콜로라도대-콜로라도 스프링스(634위), 콜로라도스테이트대-푸에블로(651위), 노던 콜로라도(716위) 등이다.학비 대비 연소득이 가장 높은 대학 전국 1위는 경력 5년 이하 중간 연소득이 8만5,600달러, 경력 10년 이상 중간 연소득이 15만7,400달러에 달한 하비 머드 칼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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