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잔혹성 토론 등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원장 Haneen Omar)가 한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강상기 회원의 발의로 갖게 된 이 행사에서 한인회원들은 자체 세미나의 방식으로 3.1운동의 의의를 다시 되돌아 보았다. 30여 명의 한인 회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대한제국이 일본에 강제 편입된 사실 자체가 강제적인 압력에 의한 것이었다는 점, 이에 대해 독팁투사들이 지속적으로 독립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3.1 만세 운동은 3월 1일 정오에 한반도 전역에서 신분, 종교, 사상 등을 구분짓지 않고 모든 국민이 봉기했으며, 유관순 열사가 18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사실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일제는 나이 어린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하거나 유괴해 일본군의 성노예의 삼으면서 잔혹한 고문을 일삼았으면서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센터에 대한 문의는 720-990-0922로 하면 되고, 주소는 10730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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