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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제자교회 늘푸른대학, 2018년 가을학기 개강
손관리반 등 신설, 총13개 강좌 운영
2018년 09월 13일 (목) 07:05:31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덴버제자교회(담임 목사 박영기)의 실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늘푸른대학이 지난 1일 개강을 하고 본격적으로 수업에 들어갔다. 이번 학기에는 총 13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매주 주제를 달리하는 특별강좌가 이어진다.

    이번 학기 개설과목들은 종이를 이용하여 종이인형을 만드는 생활공예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강좌반, 기본장단에 맞춰 북 연주를 배우는 난타반, 스마트폰의 기초와 활용을 배우는 스마트폰반, 탁구를 배우면서 건강을 증진시키는 탁구반, 기초적인 손톱관리를 배우는 손 관리반, 꽃꽂이의 기초를 배우고 실습을 통해 익혀나가는 꽃꽂이반, 시민권 시험에 필요한 준비를 돕는 시민권반, 뜨개질의 기초를 배우고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뜨개질반, 하모니카 기초를 배우고 간단한 연주를 할 실력을 키우는 하모니카반, 즐거운 음악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배우는 건강댄스반, 바둑을 배우며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는 바둑반, 한국 영화와 미국 영화를 감상하는 영화감상반이 열렸다.

    늘푸른대학을 맡고 있는 임정기 목사는 “이번에는 교사진이 일부 바뀌었다. 건강댄스, 영화감상, 스마트폰 강의를 좀더 전문적인 분들이 맡으셨고, 손 관리반과 하모니카 반이 새로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박희경 강사가 맡는 손 관리반은 손 맛사지와 손 관리, 기본적인 네일 아트를 배우는데 “어르신들이지만 다들 색감을 좋아하고, 화장도 좋아하신다. 손을 만지면서 하는 작업이라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임 목사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성걸 강사가 진행하는 하모니카 반은 “어르신들이 한번 씩은 불어 본 경험이 있는 악기이기 때문에 음악을 쉽게 배우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건강댄스는 발레 교습을 하는 이소아씨가 맡아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몸 스트레칭을 음악에 맞추어서 배운다”고 임정기 목사는 소개했다. 스마트폰 반은 가장 기초적인 명칭과 기본적인 기능부터 익히기 시작해서 영상 만드는 단계까지 배우는데 류 빈 강사가 강의를 맡고, 일대일로 도우미들이 옆에서 수준에 맞게 도움을 준다.

    임정기 목사는 “제가 늘푸른대학을 맡고부터 이번이 여덟 번째 학기이다. 수강하시는 분들께서 다들 좋아하시고, 웃고, 즐거워하셔서 즐겁게 사역을 하고 있다. 집에 혼자 계시기보다는 오셔서 함께 어울려서 교재를 하시고 식사도 나누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늘푸른대학은 덴버제자교회가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지만 참가자들에게 종교를 별도로 권하지 않는다. 관련 문의는 978-473-3711(임정기 목사)로 하면 되고, 위치는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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