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포커스 발행

    콜로라도 대표 언론사인 주간 포커스가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의 성공 길잡이, <2019 콜로라도 한인업소록> 제작을 위해 광고 및 리스팅 접수 중에 있다. 독자들에게는 찾기 쉬운 업소 안내서로서, 광고주들에게는 차별화된 광고 디자인으로 업체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하게 된다.

    무엇보다 비지니스 이름 가나다순 목차가 정리되어 있어 업체 이름만 알면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지난해 말에 배포된 2018 업소록에 대해 광고 업체들은 보기 편한 목차, 정확한 업체정보, 세련된 광고 디자인, 깔끔한 편집으로 전미주 어느 곳에서도 만나기 힘든 ‘잘 만든 업소록’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포커스 신문사는 정확한 정보를 위해 일일이 전화를 걸어 업체들의 정보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연락이 안 될 경우는 3번까지 확인전화를 한다. 이때까지 확인이 되지 않는 업소는 콜로라도 한인업소 리스팅에서 삭제됨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2018 한인업소록이 배포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동포사회뿐 아니라 타주에서도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매년 업소록을 제작할 시 정확한 업체정보 기입은 업체들의 비즈니스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절차이다. 현재 주간 포커스 웹사이트(www.focuscolorado.net)의 ‘한인업소안내’를 클릭하면 자세한 업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weeklyfocus@gmail.com이나 303-751-25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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