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및 리스팅 8월 30일 마감

콜로라도 한인 사회의 필수 정보지로 사랑받고 있는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의 2019년 호가 제작에 들어갔다. 지난 10년간 햇수를 거듭할수록 정보력, 편리성, 광고 효과 등이 더욱 높아지면서 각 가정마다 한 해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광고뿐 아니라 주간 포커스사를 통해서 취합되는 한인 사회의 정보들이 한인들의 발자취와 행보에 대한 훌륭한 디렉토리이자 데이터 베이스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간포커스사는 명실공히 콜로라도 한인 사회와 함께 하는 정통 언론이다. 2007년 창간 이후 12년간 한인 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충실하게 정보를 전달하면서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사명감을 매년 한인업소록에 담아, 한인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하는 데 기여함과 동시에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월 발간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 2019 한인 업소록의 특징을 살펴본다.

◈ 괄목상대한 광고효과 : 발행 부수 7천부, 1년 365 일 노출, 높은 열독률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은 3만 5천명으로 추산되는 콜로라도 한인 인구에 대해 7천부를 발행함으로써 4인 가구 기준으로 대략 80%의 한인 가정에 배포되는 셈이다. 또한 1년 내내 생활정보지의 역할을 함으로써 광고 노출이 장기적이다. 이에 더해 구독자들은 꼭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을 이용하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주목률과 열독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매년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김 모씨의 경우 “광고를 하는 이유는 한인들에게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다고 알리기 위한 것도 있어요. 광고를 잠깐 안 했던 때가 있는데 사람들이 이제 내가 이 일을 안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라며 또 다른 광고의 의미를 들려주었다. 광고의 핵심 목표는 매출 향상이지만, 한인 사회에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알리는 기능 또한 광고주로서 고려하게 되는 점이다.

    주간 포커스의 김현주 사장은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의 발행 부수를 7,000부를 유지하면서 광고 매체로서의 기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발행부수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발행부수는 광고주들에게 직접적인 효과로 돌아간다. 매년 7천부 씩 발행하는 이유도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다. "라며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들려주었다. 또한 주간포커스는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의 배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H마트와 M마트를 비롯, 식당, 병원, 미용실 등 한인 업체 150여 곳에서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가급적 많은 이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업소록에 광고를 하는 경우, 전자신문, 웹사이트,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온라인 매체와 SNS를 통해서도 광고를 노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풍부한 정보력, 탁월한 편의성 : 업종별 및 가나다 순 리스트
    ‘2018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에는 대략 700여 개의 업체와 단체 정보가 제공되면서 한인 사회에 대한 정보 전반을 담고 있는 셈이다. 이는 평소 메이저 언론사로서 한인 커뮤니티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쌓아 온 정보력과 신뢰로부터 비롯된 결과이다. 따라서‘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의 장점은 한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으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한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용자들의 편리를 위해 700여 개에 달하는 업체와 단체 정보를 업종별로 구성하는 것 뿐 아니라 가나다 순으로도 정리를 해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러한 방법은 업소록 제작의 혁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제작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이 몇 배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작 여건과 타협하지 않음으로써 전 미주 어느 지역의 업소록과 비교해도 ‘잘 만든 업소록’으로 평가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 우수한 퀄리티 : 한국에서 인쇄, 풍성한 내용의 부록, 콜로라도 여행 전문 책자로도 자리잡아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은 색감과 인쇄의 수준이 고급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현주 사장은 우수한 인쇄 품질을 맞추기 위해 특별히 한국에서 인쇄를 해서 운송해오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1년 내내 거실 티 테이블에 올려놓고 이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정도이다. 또한 풍부한 읽을 거리를 위해 부록으로 각종 생활정보도 수록하고 있다. 식당, 콜로라도 내 국립 및 주립 공원, 골프장, 스키장, 온천 등의 여행 가이드는 여느 전문 여행 책자에 못지않게 실용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학군 및 대학 등의 교육 관련 정보, 시민권과 운전면허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까지 담고 있어 한인들의 정착과 편리한 생활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weeklyfocus@gmail.com 또는303-751-2567 을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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