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한인 고객들 대상 감사의 시간 가져

     생명보험회사 뉴욕라이프가 지난 10일 콜로라도 한인 고객들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나누며 그 동안의 성장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콜로라도 지점 매니저 로만 허바드(Roman Hubbard), 어시스턴트 매니저 롱 누엔(Long Nguyen), 뉴욕 본사의 한국 마켓 디렉터 제시카 권(Jessica Kwon), 그리고 송은주, 애나 임(Anna Im), 제이 리(Jea Lee) 등의 에이전트가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특히 제이 리는 새로 에이전트로 일을 시작하는 포부도 밝혔다.  제시카 권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과거 170만명에서 3백만명으로 증가했고, 생명보험을 구매한 금액도 164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한인 에이전트들도 미 전역에 350명이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콜로라도 역시 한인 인구가 현재 3만 명 정도로 증가하면서 뉴욕라이프도 함께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한인들의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로만 허바드 콜로라도 지점 매니저는 그 동안 뉴욕라이프를 구매해준 한인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좀 더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라이프는 한인들이 보다 쉽게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금 대처, 소셜 연금 플랜, 뉴욕라이프 보장성 소득 연금(New York Life Guaranteed Income Annuities)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애나 임 303-359-31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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