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22일까지, 14개 품목 할인 서비스

     H마트 오로라점(점장 전무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 대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정육, 야채, 과일, 생선 등 14개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일단 눈에 띄는 세일품목은 경기미이다. 15파운드에 13.99달러인 경기미는 이번에 10.98달러로 대폭 할인된다. 전라도 포기김치는 1갤론에 15.99달러에서 11.98달러로 제공된다. CJ 햇반은 박스당 14.99달러에서 12.98달러로, 맥심모카 커피는 14.99달러에서 12.98달러로 인하된다. 이들 품목은 1인당 2개씩 수량이 한정된다. 정육 코너에서는 생소꼬리가 파운드당 8.99달러에서 6.99달러로, LA갈비는 9.99달러에서 8.99달러로, 수육 삼겹살은 4.99달러에서 3.69 달러로 인하된다.  파는 5단에 99센트이고, 특히 딸기의 경우는 미리 가격 선점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파운드당 1.99달러에서 98센트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이번에 처음 시판되는 골덴키위는 박스당 24.99달러에서 18.88 달러로 아주 좋은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한 박스에 14.99달러인 참외 역시 8.98달러로 판매된다.  풀무원 두부의 경우 1.49달러에서 98센트로 구매할 수 있다.  생선 코너에서도 머리새우가 파운드당 6.99달러에서 5.48달러로, 금병어가 4.99달러에서 2.98달러로 판매된다. 전무배 점장은 고객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쉽게 접하기 어렵고, 비싼 제품들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좋은 품목을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세달에 한번씩 세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무배 점장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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