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덴버제자교회(담임목사 박영기)에서는 주일 1부(오전8:30)와 2부(오전 11:30) 예배 중에 NGO구제단체인 굿네이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소리엘의 장혁재 교수와 김수진 CCM찬양사역자가 “전부”, “하나님의 은혜”, “야곱의 축복” 등 찬양을 불렀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소녀 아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며 후원신청을 독려하였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도들은 함께 찬양을 부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였고 찬양 후에는 후원에 동참하였다. 장혁재 교수와 김수진 사역자는 미주굿네이버스 총괄대표인 김경호 목사와 함께 굿네이버스 홍보를 위해 미주 투어중이며, 덴버제자교회를 마지막으로 굿네이버스는 2주간에 걸쳐 진행된 덴버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5일 시카고로 이동했다.한편, 이날의 영상은 덴버제자교회 홈페이지 특별영상(www.denverjej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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