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조윤제 주미대사가 마이크 코프만 연방 하원의원(콜로라도)의 워싱턴 DC 사무실을 찾았다. 조 대사와 코프만 하원의원은 이번 회동에서 미국과 한국의 안보협력 문제와 현재 북한의 군사 위협 문제를 비롯해, 최근 한국을 다녀온 코프만 하원의원의 경험담 등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코프만 하원의원은 또 조 대사가 편한 날짜에 콜로라도를 방문해달라고 정중하게 초대를 했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주미 한국 대사 신임장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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