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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돈 없어도 명문대 가능하다!
퀘스트 브리지 내셔널 칼리지 매치 활용
2018년 01월 04일 (목) 07:01:59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요즘, 많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대학 보내기란 녹록치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좋은 것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라도 성적이 우수한 꿈나무들에게는 생각보다 많은 장학금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 그중 많은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퀘스트브리지 내셔널 칼리지 매치(Questbridge National College Match)프로그램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도 명문대 진학의 길을 활짝 열어주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에 자격이 된다면 명문 대학에 조기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는 베니핏도 누릴 수 있다. 웨스트브리지 내셔널 칼리지 매치에 대한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알아본다.
-퀘스트브리지 내셔널 칼리지 매치(QuestBridge National College Match)란 무엇인가
▲ 최고 수준의 스펙을 보유한 학생들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자격이 되는 학생들은 융자를 전혀 받을 필요가 없으며 부모가 부담해야 할 돈도 없다.  이 프로그램과 파트너를 맺은 대학들은 학생이 대학을 다니는 동안 매년 장학금을 갱신해 준다.  2016년의 경우 전국에서 1만4,491명이 신청해 5,738명이 파이널리스트에 뽑혔으며 이중 767명이 매치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원자격은 어떻게 되나
▲내셔널 칼리지 매치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교 졸업 혹은 2018년 여름학기 전 졸업예정자면 된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아닌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이 프로그램 파트너 대학 중 일부 대학만이 체류 신분에 관계 없이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대부분 파트너 대학들은 연방정부, 주정부 기금을 장학금 일부로 충당하기 때문이다. 칼텍과 콜로라도 칼리지, 버지니아 대학 등은 체류신분과 관계 없이 장학생을 선발한다.
-학업능력이 중요한가
▲ 당연히 저소득층이라고 무조건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아너스, AP, IB 등 도전적인 과목들에서 A학점을 취득했어야 하며 클래스 석차가 상위 5-10% 안에 들어야 한다.  SAT나 PSAT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310점, ACT는 36점 만점에 28점 이상은 돼야 한다. 여기에 AP, IB, SAT 서브젝트 테스트 점수도 제출하는 게 좋다. 우수한 작문실력을 갖춰야 하고 에세이와 교사 및 카운슬러 추천서를 필요로 한다.  퀘스트브리지 장학생 선발 과정은 대학 입학사정 방식과 비숫하다.  학교성적은 물론 학력평가시험 점수, 과외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을 모두 살펴보고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서를 준비할 때 디테일하고 철저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소득기준도 있나
▲소득도 중요한 자격기준 중 하나. 4인가구 기준 연 6만5,00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물론 이 소득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는 확실한 사실을 인정받을 경우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들이 필요한데 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questbridge.org)에 들어가 찾아볼 수 있다.
-어떤 대학들이 파트너인가
▲ 아이비리그를 포함 내로라하는 명문대 38곳이 파트너 대학이다.
앰허스트 칼리지, 보딘 칼리지, 브라운대, 칼텍, 카레톤칼리지,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 콜비 칼리지, 콜로라도 칼리지, 컬럼비아대, 다트머스 칼리지, 데비슨 칼리지, 듀크대, 에모리대, 그린넬칼리지, 해밀턴 칼리지, 헤이버포드 칼리지, 매칼레스터 칼리지, MIT, 노스웨스턴대, 오버린 칼리지, 포모나 칼리지, 프린스턴대, 라이스대, 스크립스대, 스탠포드대, 스와스모어 칼리지, 터프츠대, 시카고대, 노틀댐대, 펜실배니아대, USC, 버지니아대, 밴더빌트대, 바사칼리지, 워싱턴 앤 리 대학, 웨슬리칼리지, 웨슬리안대, 윌리엄칼리지, 예일대 등이다.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
▲ 칼리지 매치를 신청하기 위해 알아 둘 것 중 하나는 바로 ‘랭크’(rank)다.
지원자가 이 프로그램의 파트너 대학 중 원하는 대학을 순위별로 골라 제출하면 심사를 통과한 학생은 대학별 추가 심사를 통해 합격한 대학 중 자신이 택한 순위 중 가장 높은 대학과 연결돼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게 되는 것이다. 현행 규정은 12개 대학을 선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합격할 경우 연결된 대학에 반드시 입학(MIT, 프린스턴, 스탠포드, 예일 제외)해야 하는 만큼 선정과정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곳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반드시 12개 대학을 선정해야 하는 것은 아닌 만큼 본인이 결정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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