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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도 ICBM 쐈다
미 전역·유럽·호주 등 전 세계가 타격권
2017년 11월 30일 (목) 08:22:32 weeklyfocus weeklyfocus@focuscolorado.net
           북한이 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17분(LA시간 28일 오전 10시17분) 또 다시 미사일 도발을 전격 감행한 가운데, 이번 미사일이 지금까지 쏜 미사일들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의 비행거리가 1만km를 넘어 최장 1만3,000km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미국 서부는 물론 수도 워싱턴 DC와 플로리다까지 미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우려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북한이 한밤중인 새벽 3시 즈음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미사일의 새로운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실전 테스트’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노림수는
이번 북한 미사일이 고도 4,500km 지점에 도달해 53분간 날아간 후 일본 혼슈 북쪽에 낙하했다. 발사 지점으로부터 낙하지점까지의 거리는 약 965.6km이다. 고도 4,500km는 미항공우주국의 국제우주정거장(ISS) 궤도보다 무려 10배나 높은 것이다.  또 53분간의 비행시간은 7월4일 발사된 화성 14형이 37분 비행했고, 7월28일 발사된 미사일이 47분간 비행했던 것과 비교할 때 대폭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에 ICBM급 사거리를 갖춘 ‘화성-14형’의 최대 비행 거리와 재진입 시험을 위해 추력을 최대로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대 비행 거리 및 대기권 재진입 시험의 막바지 단계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 전역 타격권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의 물리학자 겸 미사일 전문가인 데이빗 라이트 박사는 북한이 이번에 각도를 높여 발사했다면서, 정상적인 각도로 발사했을 경우 약 8,000마일(약 1만 2,800km)를 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했다. 이는 미국 본토와 유럽, 또는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북한 미사일이 타격권에 들어가는 거리라는 것이다. 라이트 박사는 또 야간에 이동식 발사대를 이용해 미사일의 새로운 성능을 테스트한 듯하다며 미사일의 성능 향상을 미국에 보여주면서 힘을 과시하기 위한 성격이 크다고 분석했다.
■한미 정상 긴급 통화
한편,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시간 29일 긴급 통화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양국의 대응을 논의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가 미국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노력에 대한 강한 비난의 뜻을 재확인했다”면서 “이런 무기들이 단지 북한의 안보를 약화시키고 그들의 외교적, 경제적 고립을 심화할 뿐이라는 점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면서 “대륙을 넘나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완성된다면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할 수 있다”며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거나 미국이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북한이 도발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단호하고 실효적인 대응 조치를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이 75일 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하자 이를 국제사회의 안정을 해치는 도발로 규정하면서 기존의 대북 정책을 고수하고 대북 압박조치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가 다뤄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미사일 발사로 북한에 대한 접근 방식이 바뀌느냐는 질문에 “바뀌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천주교 직접 찾아가 고개숙인 조국
 교황‘낙태’발언 인용 실수도 사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인용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낙태’ 관련 발언을 놓고 불거진 청와대와 천주교의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까. 논란의 발언 당사자인 조국 수석이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주교 수원교구를 찾아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훈 주교를 예방했다. 조 수석은 이 주교를 만나자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청와대 가톨릭 신자 모임 ‘청가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수현 대변인도 함께였다. 이들이 이날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를 찾은 건 지난 26일 조국 수석이 ‘낙태죄 폐지’ 국민청원에 대답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임신중절에 대해 ‘우리는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생명윤리위가 다음날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기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면담 뒤 브리핑을 통해 “오늘(29일)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이용훈 위원장님과 이동익 신부님(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총무), 지영현 신부님(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을 조국 민정수석과 함께 면담했다”며 “생명 존중이라는 천주교회의 입장을 겸허하게 청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의 청원 답변 내용 중 교황님의 말씀은 ‘아이리시 타임스’ 기사를 압축하는 과정에 실수가 있었음을 말씀드렸다”며 교황 발언을 잘못 인용한 데 대해서도 사과했다. 박 대변인은 “오늘 면담은 상호 유익한 대화였다”고도 덧붙였다. ‘아이리시 타임스’는 2013년 9월 20일자에 [Pope Francis has indicated he wants a “new balance” within the Catholic church, calling for greater involvement of women in the institution’s key decisions and a less condemnatory approach to gay people, divorcees and women who have had an abortion.]이라고 보도했다. 이 문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 안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길 원하며, 주요 의사결정에서 여성의 참여도를 높이고 동성애자, 이혼한 사람들, 낙태를 한 여성들에 대한 비난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다. 문제는 조 수석이 교황의 ‘새로운 균형점(new balance)’ 발언을 곧바로 낙태죄 폐지 문제와 연결지었다는 점이다. 천주교는 “낙태에 반대하는 교황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반발을 했고, 결국 조 수석이 사흘 만에 실수를 인정했다. 박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청와대가 낙태죄 문제에 대해 어떤 결정을 하거나 예단을 갖고 이 문제를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조 수석이 교황 발언을 인용한 것도 낙태를 죄(罪)로 보는 교황의 기본 인식을 왜곡하거나 호도하려 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천주교계가) 오해하지 않도록 잘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역대 청와대는 종교계와 가까우면서도 먼 관계를 유지하곤 했다. 특히, 거의 모든 종교의 핵심 교리와 맞닿아 있는 ‘생명(生命)’ 관련 이슈에선 이번 논란처럼 청와대와 종교계가 긴장 관계에 놓이곤 했다. 우리 헌법은 정교(政敎) 분리의 원칙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가 종교계와 불편한 관계를 갖게 되면 정책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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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75.XXX.XXX.55)
2017-12-03 08:14:45
그들에게 최악의 순간이 다가오는가 보다.
[출처] 美中 군장성들 비공개회담 종료…北 최악상황 대비방안 논의

앞으로 한반도에서 벌어질 내용들 정리된 것 같다.

미국의 북폭 및 김정은 제거 후 한반도 상황 예상해 본다.
북한 은? 친중국 괴뢰정권 수립 및 김정은 잔당 숙청작업. 북한은 김씨왕조에서 탈피해 중국식 사회주의 체제로 전환.

남한은? 본격적인 주사파빨갱이 숙청작업이 역시 남한에서도 진행된다. 이 빨갱이 색출과 척결 작업은 미주내에서 더 철저하게 실시될 것이다.
중국의 친중국 괴뢰정권과 비례해서 남한에서도 친미정권이 강화될 것임.

보다시피 문재인은 임기 못 채운다. 남한의 주사파빨갱이들은 완전히 고립되어 청산될 운명이다.
덴버의 蚊蟲들도 이 주사파 빨갱이 청산의 칼날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남파된 간첩 5만 대부분이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냥 전향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내 종북빨갱이들 팔아넘기면서 전향하게 되있다.
남파간첩 5만 중 대부분은 어차피 망한 북한이라서 대부분 남한에서 계속 있기를 선택할 것이고, 일부 북으로 귀환하는 경우는 북폭이후 혹시라도 생존한 가족을 데리고 나오려고 가는 것일게다.
또한 북한의 남녀 공작조들 역시 다들 전향한 후 국내와 미주 내애 숨어 활동하던 종북빨갱이 색출과 청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통일 ? 그런 것 없다.
통일의 기회는 절라도의 김대중이가 이미 한번 망쳤고, 이번에도 절라도의 문재인이 또다시 망쳤다.
그래서 당분간 통일 같은 것은 없다. 한국은 절라도가 있는한 통일 소원 못 이룬다.
한반도의 통일은 미국만이 시켜줄수 있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반미정권이 무슨 통일이냐?

대충 중요한 내용들은 결정난 것 같다.
일베내 분탕간첩새끼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베해라.
분탕 기록을 더욱 많이 남겨라. 그래야 보복이 더 강하게 이루어지겠지. 작용반작용법칙....

[출처] 美中 군장성들 비공개회담 종료…北 최악상황 대비방안 논의
[링크] http://www.ilbe.com/10173357051
.....
(75.XXX.XXX.55)
2017-12-01 15:49:38
여기에 모여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출처] 서울의 어느 대학 대자보 '북한에 나라를 넘겨주려 발광하는 사람들' (全文)

여기에 모여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외침이 틀린 방향을 향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요.
당신들의 외침이 한반도의 북쪽을 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누가 우리를 전쟁으로 위협하고, 누가 평화를 해치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요.
누군가의 조종으로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아닌지요.

틈만 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한 자들이 누구인지, 핵무기로 미국을 불구덩이에 넣어 버리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자들이
누구인가요?
바로 여러분들이 평화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평양의 김씨봉건왕조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를 향해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지키라고 말해야 하는 걸까요?
당신들은 살인강도가 침입해 돈을 내놓으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가져다 바치고, 당신을 죽이려 하면 아무런 저항 없이 목숨을 내놓고,
당신을 강간하려 들면 기쁜 마음으로 당해 줄 건가요?
대한민국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북한에 요구하는 것은 단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인류를 위협하는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중단하고,
두 번째는 그 돈을 북한주민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는 데 쓰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나서서 북한의 경제개발을 돕고, 북한의 주민들이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사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오래도록 이야기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저 말에 그치지 않고, 지난 30여 년 간 실제로 그런 지원을 해 왔습니다. 전기 생산을 돕기 위해 중유를 공급해 주었고,
북한주민들이 굶지 않도록 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했고, 풍족한 전기 생산을 위해 경수로 건설을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햇볕정책이란 명목으로 수십억 달러의 현금까지 지원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돈은 북한의 주민들에게 쓰이기는커녕, 고스란히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통일이 되면 그 핵무기는 고스란히 우리의 것이 되지 않느냐?”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수개월 만에 세계 최고 성능의 핵무기 수천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조악한 북한의 핵무기가 필요한가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미국은 핵무기를 가져도 되고 북한은 안 되느냐?”
이 말은 “왜 경찰은 총을 가져도 되고, 살인강도는 총을 가지면 안 되느냐?”란 말과 똑같습니다.

북한은 국제사회에 속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악의 축으로 간주하는 불량국가입니다.
위에서 말한 살인강도와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미국은 세계 경찰국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지금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또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누가 미국에게 경찰국가의 역할을 시킨 적 있느냐? 제멋대로 약한 나라를 핍박하는 것 아니냐?”
한 가지 예를 들어 볼까요?

일진이 판치는 교실에서 힘없는 학생들은 설 곳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괴롭힘과 왕따를 당하고, 돈을 빼앗깁니다.
이를 견디지 못하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거나, 그럴 처지도 못 된다면 자살로 생을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의 교칙과 사회의 규범이 이렇게 핍박받는 학생들을 모두 구제해 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어느 교실에서는 모든 학생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생활합니다.
이 교실에서는 정의롭고 힘이 센 ‘짱’이 일진들을 꼼짝 못하게 제압하고 급우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이러한 ‘짱’을 임명한 적이 없습니다.
정의감으로 무장한 그가 힘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그를 믿고 의지하며, 학교에서도 그의 역할을 인정합니다.
모든 인간이 사는 곳은 똑같은 원리에 따라 움직입니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의롭고 힘센 국가가 스스로 그 역할을 담당하며, 국가들의 연합체인 UN이 묵시적으로 이러한 질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학교의 교실이건 국제사회이건, 정의롭고 힘센 자가 스스로 나서서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힘이 약한 자들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들이 열망하는 평화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당신들은 평화의 깊은 의미를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평화와, 평양을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이 외치는 평화는 너무도 다릅니다.
우리가 말하는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반해,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평화는 [자본주의가 완전히 멸망해 전쟁조차 필요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바로 공산주의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언어의 선점, 혹은 언어혼란전술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말은 ‘민주’와 ‘평화’라는 용어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의 언어혼란전술이 무시무시한 효과를 발휘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과거 베트남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산주의자들의 평화공세에 휘말려 그들의 진정한 의도를 모른 채 평화를 외쳤습니다.

월남인들의 평화에 대한 열망과 국내의 반전여론을 견디지 못한 미국은 공산월맹과의 평화회담에 임했고,
1973년 1월 27일 파리에서는 미국, 남베트남, 북베트남, 남베트남 임시혁명정부 4자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은 평화협정 체결 후 미국대표 키신저와 북베트남 대표 레둑토가 악수를 나눴던 장면입니다.

남부 베트남 사람들은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왔다며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바랐던 평화로운 세상은 2년 후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1975년 4월 30일, 북베트남은 남베트남 게릴라(베트콩)의 협조로 사이공을 점령했고, 평화를 외치던 남베트남 주민들은
북베트남의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400만 명 이상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북베트남에 협조했던 남베트남의 공산주의자들은 숙청의 제1순위 대상이었고, 그들에게 세뇌되어 평화를 외치던 자들 또한 이 대학살극의 희생양이었습니다.
베트남이 적화된 이후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보트피플이 되어 빼앗긴 조국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생존한 사람들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나라도 지키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온정을 베풀 나라는 지구상에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앞에 서서 평화를 외치며 선동하는 자들이, 또한 그들의 뒤에 서서 조종하는 자들이 과연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 있을까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을 앞세워 평화를 선동하는 이유는 바로 여러분을 자신들의 죽음의 동반자로 삼으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앞세워 반미의 촛불을 들게 선동하는 자들 가운데 단 한 명이라도 자기 자식을 북한으로 유학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들의 주장을 따르세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들의 주장에 절대로 귀를 기울이지 말기 바랍니다.
바로 여러분을 파멸로 이끄는 감언이설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저자들의 선동에 휘말려 인생을 허비할 때가 아닙니다.
머지않아 여러분은 직장을 마련해 여러분 스스로와 여러분의 가족을 부양해야 합니다.
당신이 고용 시장의 문을 두드릴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이라는 자격 요건입니다.
당신에게 반미를 외치고 촛불을 들라고 강요하는 자들은 당신의 인생에 족쇄를 채울 가장 치명적인 결격사유를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인내심은 임계점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주제도 모르고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미국을 방문했던 ‘방탄청년단’들이 추방을 당하고, 수상한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던 한국인들의 입국이 거절되고 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현대사회의 모든 길은 미국으로 통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나라치고 미국의 요청을 거절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입국거절이란 이제 곧 전 세계의 모든 나라를 갈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한 때의 객기로, 혹은 사악한 유혹에 넘어가 남은 당신들의 인생을 흙수저의 비참한 삶으로 몰아가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촛불을 강요하던 자들은 머지않아 북한의 멸망과 함께 동반자살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는 자들입니다.
머지않아 모든 역사의 진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하기에 구체적인 이유는 생략하도록 하지요.

하지만 한 가지는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대자보 제일 앞에 소개한 여러분들의 사진을 처음 보는 순간, 섬뜩한 느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대단히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

머지않아 수십 년 간 이 나라를 잠식했던 어둠의 세력들이 최후를 맞고,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새로운 빛이 찾아온다는 이면에 담긴 신호를 감지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려워하는 어둠의 세력들의 마지막 비명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섣불리 행동하지 말고 매사를 좀 더 신중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왜 독재자라 비난받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자신의 기념관 하나 제대로 세우지 않았을까요?

여러분 자신들이 촛불을 켜들고 탄핵해 쫒아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서 왜 일 년이 다 되도록 단 하나의 비리도 발견되지 않는 걸까요?

당신들은 누구를 위해, 또 무엇을 위해 촛불을 켜들고 목이 터져라 외친 것일까요?

누구에게나 생일은 가장 크게 축하해야 할 기념일인데,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는 왜 생일이 없을까요?

서울의 어느 대학 어나니머스 그룹

[출처] 서울의 어느 대학 대자보 '북한에 나라를 넘겨주려 발광하는 사람들' (全文)
[링크] http://www.ilbe.com/1017294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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