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참가자 접수 중

9월19일 화요일 오전 9시  THE RIDGE 골프장
홀인원 자동차 2대, 한국 왕복 항공권
푸짐한 상금 및 상품, 접수 마감은 9월15일



          미주 중서부 한인 호텔협회(회장 김호찬)가 오는 9월19일 화요일 오전 9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골퍼라면 누구라도 라운딩을 하고 싶어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더 릿지(The Ridge at Castle Pines North Golf Club) 골프장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를 앞두고 지난 3일 김호찬 회장 자택에서는 임시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김호찬 회장을 비롯해 이주백 미주 한인 호텔협회 총회장, 마이크 오 수석 부회장, 오복균· 제이킴·이강복·허수원 부회장 등 임원진 7명이 모두 참석해 열정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김 회장은 “처음 하는 행사이니만큼 부족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 준비과정에서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회원간의 화합이 가장 우선이다. 모쪼록 모두 합심해서 협회의 이미지를 높이고,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면서 "다음 달 10월 3일 화요일 LA에서 개최되는 미주 총회 및 트레이드 쇼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 동포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더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제이킴 부회장은 “상품은 많을 수록 좋다. 특히 상품의 꽃은 홀인원이다. 많은 이들이 대회의 홀인원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본인이 홀인원 상품에 후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협회 측은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상품을 나눠주기 위해  1·2·3 등상, 남녀  장타상, 근접상 12명을 위한 상금을 준비했으며, 홀인원상에는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렉서스 ES 350(제이킴 부동산)과 현대 제네시스(노아은행 장우식)를 걸어놓았다.  이 외에도 한국왕복 항공권 1매, M마트 상품권 10매, 골프공 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김 회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협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며, 동시에 장학기금을 마련해 동포사회에도 환원하는 일석삼조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한인사회의 축제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참가하기를 바란다”면서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노아은행(장우식), 제이킴 부동산, 한미은행(로라김), 뱅크오프호프(김동원), 초이스 호텔, Agility Recovery, 캘코보험(김유진), M마트, 큐당구장, 신양수 부동산, 프론티어 커머셜 루핑 등에서 후원한다. 참가비는 100불이고 아침과 점심이 제공되며, 참가신청은 9월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회 관련 문의는 오복균(303-903-5970), 마이크 오(307-286-2418), 제이킴(303-949-2812), M마트(303-695-4676)로 하면 된다. 골프장 주소는 The Ridge / 1414 Castle Pines Pkwy, Castle Rock, CO 80108 이다.  한편, 10월 3일 LA에 소재한 J.W Marriott에서 개최되는 총회 참가 관련 문의는 이주백 총회장(303-981-61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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