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터 및 북미 차세대 MT 준비 완료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회장 최윤성)가 차세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마케터 및 북미 차세대 MT 준비를 마쳤다. 먼저 글로벌 마케터의 경우 월드옥타, 코트라(KOTRA), 한국의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된 중소기업과 콜로라도를 비롯해 각 지역의 글로벌 마케터를 연결시켜 주게 된다. 해당 기업 제품의 현지 수출 계약 가능성과 해당 지회 글로벌 마케터의 서비스 수행가능 여부 등을 평가해 4월 중 최종 사업 유무가 결정된다. 현재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에서는 이준일 차세대 위원장을 중심으로 차세대 회원 일부가 글로벌 마케터를 신청한 상태다. 이 위원장은 “차세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 글로벌 마케터 최종 결정 유무를 떠나 앞으로 한국의 제품을 덴버 시장에 판매하는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북미 차세대 MT의 경우 콜로라도 경제인협회 차세대 회원을 비롯해 타지회 차세대 회원 3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차세대 회원간 네트워크 강화와 창업 및 무역 등에 관한 정보 교류를 이어가게 된다.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에버그린에서 열리며 자세한 문의는 720-341-91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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