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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은 지난 3월 1일 금요일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어르신들과 직원들은 하얀 상의와 검정 하의를 맞춰 입고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자 삼삼오오 모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선언서 낭독, 삼일절 노래를 제창했다. 이번 삼일절 행사는 많은 한인동포들의 참여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한편, 직원들이 일일이 오려서 만든 무궁화를 정영만 어르신이 그린 한반도에 꽂는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표했다. 항상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친절한 서비스로 세컨홈 어르신들은 물론 콜로라도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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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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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메리칸항공은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 항공편 좌석의 고급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객기 260대를 신규 주문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주문한 여객기는 에어버스 A321네오 85대, 보잉 737 맥스10 85대, 엠브라에르 E175 90대다. 주문 계약에는 향후 여객기 193대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보잉 737 맥스10 주문 계약에는 앞서 주문한 737 맥스8 주문량 30대를 최신형인 맥스10으로 변경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신규 주문 여객기는 모두 기내 통로가 1개인 협동체(narrowb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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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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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4일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출마 자격 유지를 결정했다. 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만장일치로 뒤집었다. 대법원은 판결에서 헌법은 개별 주에 연방 업무에 출마하는 대선 후보의 자격 박탈권을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책임은 주가 아닌 의회에 귀속된다고 명시했다. 다만 출마 자격 박탈의 이유가 됐던 내란죄 연계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 판단을 피했다. 콜로라도주를 포함한 15개주에서 일제히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을 하루 앞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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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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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오르지 않는 임금과 훈육이 되지 않는 학생들에 지쳐 계속해서 교직을 떠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내 많은 주에서 공립학교 교사의 이직률이 정상 수준을 웃돌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역 내 공립교사의 이직 현황을 공개한 10개 주를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한 결과 팬데믹 초기인 2020년 여름에는 이직률이 낮아졌다가 2022년 급격히 치솟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2023년에는 공립교사 이직률이 전년 대비 소폭 낮아졌지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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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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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자 추방건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추방되는 한인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달 26~28일 사이 항공기를 이용해 일부 불법 체류자들을 한국을 비롯한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등으로 추방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ICE측은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추방자 중에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ICE는 산하에 추방단속팀(ERO)을 운영하고 있다. ICE 패트릭 레클레이트너 디렉터는 “지난 한해 ERO가 집행한 체포건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두배나 늘었다”며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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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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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방 하원의원들의 선거 모금액이 경쟁 후보 또는 다른 지역구를 크게 앞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선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연방선거위원회(FEC)가 지난주 업데이트한 자료에 따르면 가주 현역인 미셸 스틸(45지구)과 영 김(40지구) 의원은 지난달 14일까지 총 450만 달러와 400만 달러를 각각 모금해 가주 내 모금액 4, 5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액수로는 샌호세의 로키스 카나(660만 달러), 샌프란시스코의 낸시 펠로시(502만 달러), LA의 길 시스네로(464만 달러)가 1~3위를 차지했다. 가주 내 52개 연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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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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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분석 결과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의 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은 31만8000원으로, 전년(30만원)보다 6.1%(1만8000원) 늘었다. 교육비 증가세를 이끈 건 고소득층이다. 지난해 2인 이상 가구 중 소득 상위 20%(5분위)는 월평균 교육비로 63만3000원을 썼다. 전년(58만6000원)보다 8.2% 증가하면서다. 특히 학원 및 보습교육비가 49만3000원으로, 전체 교육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수치는 자녀가 성인이거나 없는 가구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실제 초·중·고교 자녀가 있는 가구의 교육비는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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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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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총선 승패의 가늠자가 될 수도권은 물론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마저 지지율 낙폭이 심상치 않은 상태다. 반면, 국민의힘은 비교적 상승세를 타면서 최근 몇몇 여론조사에선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을 앞서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렸다. 정권심판론이 거센데도 당 지지율이 맥을 못 추는 상황이 지속되자 급기야 이재명 대표가 직접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나섰다.이 대표는 4일 오후 지도부가 참여한 고위전략회의에서 당 전략기획국에 지지율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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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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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가 뽑은 세계 최고 병원 순위에 한국 병원이 무더기로 이름을 올렸지만, 1곳 빼고는 모두 '수도권'에 위치한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의료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그만큼 심하다는 반증으로, 이와 달리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 절반가량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 소재한 병원이었다. 5일 뉴스위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4)' 순위를 보면 250위 안에 17개의 한국 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아산병원이 22위였고, 삼성서울병원(34위), 세브란스(40위), 서울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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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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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중국산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다가 격퇴당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에는 러시아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격전지인 리만 인근에서 중국산 오프로드 차량 '데저트크로스 1000-3' 여러 대를 타고 전장을 달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곧이어 이들 차량은 우크라이나군의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고 폭발, 산산조각이 났다.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해 가을부터 이 차량을 우크라이나전 전방에서 써왔지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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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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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가 4일 여성의 낙태할 자유를 명시한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헌법상 낙태할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됐다. 프랑스 상원과 하원은 이날 파리 외곽 베르사유궁전에서 합동회의를 열어 헌법 개정안을 표결한 끝에 찬성 780표, 반대 72표로 가결 처리했다. 표결엔 양원 전체 의원 925명 가운데 902명이 참석했으며, 개헌에 반대했던 제라르 라셰 상원 의장 등 50명은 기권했다. 양원 합동회의에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면 유효표(852표)의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이날 찬성표는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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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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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돌연 하차한다.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발탁된 지 1년 5개월 만이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신영이 오는 9일 인천 서구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진이 (KBS로부터)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고, 지난주에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며 "김신영은 그동안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영의 후임으로는 코미디언 남희석이 낙점됐다. KBS는 "새 진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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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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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과 연령, 성별 구분 없이 모두가 할 수 있도록 퀘스트(경기 종목)를 '무동력 트레드밀'로 구성했어요. 체중 44㎏부터 200㎏까지 다양한 출연자가 각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달려주셨죠."(장호기 PD)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100' 제작진이 시즌2 공개를 앞두고 경기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 세트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사전 퀘스트는 무동력 트레드밀(러닝 머신). 발판이 움직이는 속도에 맞춰 걷거나 뛰어야 하는 일반적인 트레드밀과 달리 출연자가 달리는 속도에 맞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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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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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아이비리그 대학 소속 농구팀 선수들이 사상 처음으로 노동조합 가입 투표를 해 이 중 다수가 노조 가입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했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다트머스대(왼쪽) 소속 남자농구팀 선수 15명은 이날 전미서비스노조(SEIU) 지부 가입을 두고 투표를 벌였다. 미 노동관계위원회(NLRB) 감독하에 이뤄진 투표에서 13명이 찬성을, 2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투표는 지난달 노동관계위가 이 대학 농구팀 선수들이 노동자에 해당한다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소속 대학농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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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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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차기 사령탑으로 돌풍의 레버쿠젠을 지휘하는 사비 알론소(스페인) 감독을 낙점했다.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뮌헨이 올여름부터 팀을 이끄는 방안을 두고 알론소 감독과 첫 논의를 했다고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레버쿠젠과 알론소 감독의 계약은 2026년까지여서 뮌헨이 알론소 감독을 데려가려면 레버쿠젠에 위약금 1천500만 유로(약 217억원)에서 2천500만 유로(약 362억원)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도 발 빠르게 영입에 나선 것은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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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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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를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람은 “채우는 존재”라고. 사람들이 무엇을 채우나 곰곰이 연구해 보니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세상의 전체 사람들을 100%로 놓고 봤을 때 70% 정도의 사람들은 ‘돈’을 채우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돈 없이는 살 수 없으니까요. 좋은 삶을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을 쌓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돈이 아니라 ‘사람’을 채운다고 합니다. 즉, 인맥을 쌓아 올리고 명성을 쌓아 올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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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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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탁구협회 권정 회장, 이진원 부회장, 양성우 전 회장 등 16명이 지난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참관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로, 40개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가하고, 3만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최고 권위의 세계 대회였다. 재미대한탁구협회 임원들은 대회 기간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과 진행위원들을 만나 양 협회 간 긴밀한 협력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권정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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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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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NAKS, 총회장 추성희)와 Avant Assessment(Avant)는 지난 1월 31일 자로 한국어 교육 향상과 미 공교육 제도로부터 한국어 학습자들의 언어 학습을 인정받도록 상호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NAKS 소속 한국학교 학습자들에게 이중언어 인증서 취득을 용이하게 하고 더불어 대학 학점 (STAMP는 대학 학점을 위해 미국 교육위원회에 의해 인증됨) 취득을 위한 문을 열어 줌으로써 한국학교와 공립 및 사립학교 간의 연결을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ACTFL이 제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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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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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남녀 임금 격차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콜로라도주와 주내 대도시들의 성별 임금 격차가 타주 및 타도시들 보다 현저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미상공회의소(Chamber of Commerce)가 연방센서스국의 관련 데이터(2021~2022년)를 토대로 미국내 50개주 및 170개 대도시의 정규직 근로자들의 소득을 비교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남녀 성별 임금 격차가 여전히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10년전 풀타임으로 연중 내내 일하는 여성은 남성 소득의 약 80%를 벌었는데, 현재도 여성의 소득은 남성의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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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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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하는 스펠링비 대회가 3월30일 토요일 오후 3시 새문한국학교에서 열린다. 한인 2세들의 한국어 단어 실력을 겨루며, 한국어 공부에 좀더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새문교회 주소는 3350 S Winston St, Aurora, 문의는 720.252.3295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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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