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은 한때 ‘잘나가는’ 오빠, 언니였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동경의 대상이자 신세대의 아이콘이었다. 시간이 흘러 중년으로 접어든 그들은 더 이상 선망의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스타’보다 ‘배우’에 방점을 찍으며 대중과는 더 가까워졌다. 특정 스타 한 명을 가리키는 얘기는 아니다. 20대부터
연예
weeklyfocus
2017.03.09 08:55
-
‘별걸 다 모으는’ 수집광 스타 1위는 도끼였다. 1위는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와 래퍼로 성장한 ‘자수성가의 아이콘’ 도끼가 차지했다. 도끼의 수집 품목은 슈퍼카와 불상. 집안에 럭셔리 컬렉션을 갖고 있는 도끼는 신발처럼 슈퍼카를 수집하고 있는 클래스가 다른 덕후. 특히 흰색 슈퍼카로만 모으는 것이 그만의 취미였다
연예
weeklyfocus
2017.03.09 08:54
-
메이저리거 최종 엔트리를 결정짓는 시범경기가 한창인 5일 한인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2017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생산했다. 시범경기를 발판으로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도전하는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교체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아찔한 사구를 맞아 한 타석만 소화했다. 김현
스포츠
weeklyfocus
2017.03.09 08:52
-
박인비(29)는 왜 자신이 ‘골프 여제’라 불리는지 스스로 증명했다. 박인비는 5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19언더파 269타로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채 최종
스포츠
weeklyfocus
2017.03.09 08:50
-
최근 유승준과 유아인으로 인해 스타의 병역 문제가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다. 대한민국에서 병역은 분야를 막론하고 성인 남자에게 피해갈 수 없는 문제인 만큼 하늘의 별인 스타들도 예외가 아니다. 서슬 퍼렇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역시 의경으로 복무 중인 아들의 ‘꽃보직’을 위해 직권 남용을 한 게 아니
연예
weeklyfocus
2017.03.02 09:39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대중 곁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내달 13일 군악대 군악병 입대가 확정되면서 잠시 방송 활동을 쉬게 되는 것.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아쉽지만,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광희가 기대된다. 광희는 지난 23일 영장을 받고 내달 13일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
연예
weeklyfocus
2017.03.02 09:38
-
성전환자의 화장실 이용을 놓고 미국이 논란에 쌓인 가운데 이번에는 남자로 성전환 중인 레슬링 선수가 여자경기에 출전해 시비가 확산하고 있다. 이 선수가 무적을 자랑하며 우승까지 차지하자 이 선수의 여자경기 출전을 금지해 달라는 소송까지 제기됐다. 텍사스 주 포트워스 인근 트리니티 고등학교의 2학년인 맥 베그스(17)는 25일 텍사스 주 레슬링선수권대회 11
스포츠
weeklyfocus
2017.03.02 09:36
-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터뜨리며 무력시위를 이어갔다. 27일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1회말 2사 2루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말린스 선발투수인 우완 호세 우리나의 시속 96마일짜리 빠른 볼을 통타,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홈런
스포츠
weeklyfocus
2017.03.02 09:35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4월 결혼식을 올린다. 오상진은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은 여러분께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다”며 손 글씨로 써내려간 편지를 게재했다. 오상진은 “아마도 예감하신 분들이 많을 테죠.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 4월 30일에 결혼합니다. 언제나
연예
weeklyfocus
2017.02.23 05:56
-
원로 배우 김지영 씨가 19일 오전 6시51분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의 딸은 “엄마가 2년간 폐암으로 투병했다. 주변에 알리지 않고 투병하면서도 연기활동을 이어가셨다”면서 “그러다 지난 17일 급성 폐렴이 오면서 결국 오늘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고인은 최근에도 드라마 ‘여자를 울려&rsquo
연예
weeklyfocus
2017.02.23 05:52
-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팀의 2번 타자로 나설 것이라는 현지 언론 전망이 나왔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 매체인 댈러스모닝뉴스는 20일 “텍사스는 아직 추신수가 어느 자리에서 뛸지 모른다. 하지만 어느 타석에 들어가길 원하는지는 안다”면서 “바로 2번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텍사스는 추신
스포츠
weeklyfocus
2017.02.23 05:47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짜’ 새해 개막전이 막을 올린다. 오는 23일 태국 빳따야의 샴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는 겨우내 칼을 간 세계 최정상급 선수가 총출동한다.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 가운데 14명이 출전한다. LPGA투어는 2017년을 맞아 이미 두차례 대회를 열었다. 하지만
스포츠
weeklyfocus
2017.02.23 05:45
-
음원의 시대다. LP, 카세트테이프, CD를 거쳐 대중은 요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즐긴다. 하지만 음반 혹은 앨범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음반 시대 때 성공의 기준이었던 ‘100만 장’을 파는 가수는 있다. 한국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가 집계한 ‘2016년 가요계 온·오프라인 결산 차트&rsqu
연예
weeklyfocus
2017.02.16 07:56
-
올해 그래미의 여왕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이었다. 아델은 12일 밤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주요부문 3개 상을 휩쓸었다. 아델은 2015년 말 발표한 메가 히트곡 ‘헬로&rsq
연예
weeklyfocus
2017.02.16 07:54
-
금지 약물 복용으로 사이클계에서 영구제명된 랜스 암스트롱(46·사진)이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쪽박’의 위기로 몰린 셈. USA투데이, AP통신 등은 14일 오전 “미국 지방법원이 연방우정국이 제기한 1억 달러(약 1150억 원) 상당의 손해 배상 소송을 중지해달라는 암스트롱의 신청을 기각했다”
스포츠
weeklyfocus
2017.02.16 07:52
-
지난해 4월 마스터스 4라운드가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GC 12번홀(파3). 3라운드 선두였던 조던 스피스(23·미국)가 최종일 한때 5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서기도 했지만 이 홀에서 두 번이나 공을 물에 빠뜨린 끝에 쿼드러플 보기(4오버파)의 치명상을 입고 우승을 날려 버렸다.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m
스포츠
weeklyfocus
2017.02.16 07:50
-
그룹 빅뱅이 제14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상식 개요 및 분야별 후보(작)를 발표했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부문 후보에는 ABTB의 ‘Attraction between two bodies’, 단편선과 선원들의 &lsq
연예
weeklyfocus
2017.02.09 08:18
-
배우 이유리가 인생역전 스타 1위에 올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결정적 한 방으로 잭팟을 터트린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배우 이유리였다. 이유리는 데뷔 이후 착한 여자 역할을 주로 맡으며 국민 며느리로 등극했지만 뜰듯 안 뜰듯 아쉬운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왔다
연예
weeklyfocus
2017.02.09 08:15
-
“그의 허리는 정말 괜찮은가?” “예정된 다음 두 대회에 나올 수 있을까?” 돌아온 골프황제 우즈의 복귀 시나리오가 완전히 꼬였다. 큰 기대 속에 투어 대회에 등장했지만 불과 2차례 대회에서 컷 탈락과 기권이 이어지면서 기대감은 의구심으로 돌변했다. 우즈는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벌어진 유럽투어 두바이
스포츠
weeklyfocus
2017.02.09 08:11
-
지난해 12월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 기소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강정호를 정식 재판에 넘겼다고 3일 발표했다. 법원 관계자는 “정식 심리를 해서 양형을 다시 판단하는 게 적절하지 않
스포츠
weeklyfocus
2017.02.09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