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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납품한 덴버 전동차 개통식이 지난 22일 덴버시 공항역사에서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 주지사, 마이클 베넷 연방상원의원, 캐롤린 플라워 연방 교통국 예산집행관,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 및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2010년 2억6천만달러 규모의 덴버 전동차 66량 공급자로 선정됐으며, 2014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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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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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장만의 흥분도 잠시뿐. 들뜬 마음에 주택을 구입한 뒤 모기지 페이먼트를 한달, 두달 갚다보면‘이 많은 빚을 언제 다 갚나’ 하는 생각이 들기 쉽다. 수천달러에 달하는 모기지 페이먼트를 30년간 매달 갚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숨만 절로 나온다. 과연 모기지 대출을 다 갚는 날이 과연 오기는 올까? 주변을 잘 살펴보면 요동치는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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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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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시내에서 지난 22일 밤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덴버 경찰은 이날 자정쯤 덴버시내 200 오세올라 스트릿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결과, 한 남성이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고 밝혔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곧바로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증거와 목격자들의 증언 등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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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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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새누리당의 참패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눌렀다. 이건 보통 현상이 아니다. ‘선거의 여왕 박근혜’의 최초의 패전이면서도, 16년 만에 열리는 여소야대(與小野大)로서 일종의 선거혁명이라 부를 만하다. 4·13 총선 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두 야당은 정부·여당을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16.04.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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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신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성욱 교수)에서 주최하는 제1회 US 뉴라이프미션 영성수련회가 5월5-7일 2박3일간 에스테스 YMCA에서 열린다. 자원봉사자(50불)와 참가자(150불)를 각각 모집하고 있다. 수련회가 열리는 주소는 2515 Tunnel Rd., Estes Park, CO 80511이며, 문의는 303.755.1124나 720.313.6004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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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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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가 2016 춘계부흥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다시 시작하십시다!’이며, 베델한인교회 원로인 손인식 목사가 강사다. 총 4번의 다른 설교를 들을 수 있다. 주소는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777.6566으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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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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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에서 제5회 한인기독교회 장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 2016년 가을학기 대학에 입학하는 현재 12학년이 대상이며 4월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인터뷰는 5월21일 오전 8시, 장학금 수여식은 6월5일 오전 11시15분에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303.819.7687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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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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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연일 아동학대 사건으로 매우 시끄럽다. 계모가 7살짜리 의붓아들 원영이를 맡아서 기르면서 갖은 학대를 하다 결국 숨진 ‘평택 원영이 살인유기사건’이 잠잠해지기도 전에, 몇 주전 다시 터진 14살짜리 중학생 의붓딸을 CCTV로 감시까지 해가며 상습학대한 계모의 ‘현대판 콩쥐’ 사건은 한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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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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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회장 최윤성)가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오후 6시 파빌리온 빌딩 컨퍼런스룸에서 존 서 차세대 덴버지회 위원장, 이준일 부위원장, 최제민 조직홍보팀장, 최해림 서기를 비롯해 차세대 회원들이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6월 중 LA 페퍼다인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는 차세대 통합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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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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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음악교사협회가 지난 3월 중 주관한 2016 협주곡 대회(Concerto Competition) 피아노 시니어부문(Senior Piano Division)에서 조나단 김(한국명 김용현, 15)군이 1위를 차지했었다. 김군의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덴버 메트로폴리탄주립대 챔버 오케스트라는 3월 17일 덴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킹센터 콘서트홀에서 김군과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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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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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11기 두란노 어머니 학교가 지난 18일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에서 개강했다. 약 150명의 어머니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을 위해 총 4번에 걸쳐 모이게 된다. 강의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아내로서의 사명,’‘어머니의 영향력,’‘기도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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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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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심리를 앞두고, 이민자 단체들이 대규모 시위를 준비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법원 심리는 스칼리아 연방 대법관 사망 이후 처음 열리게 되는 주요 심리여서 이념적으로 4대4 동수로 구성된 연방 대법원이 어떤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리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방 대법원은 18일 오바마 대통령의 2014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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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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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과 폐암을 이겨내고 콜로라도에서 인간 승리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윤찬기 회계사가 제1회 미주 뉴라이프미션 영성수련회 집행위원을 맡았다. 이에 주간 포커스는 지난 15일 윤 회계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윤씨는 먼저 지난 암투병 기간을 회상하며, “내가 가진 작은 것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큰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 덕분에 새 생명을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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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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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재단(KACFC, 회장 은 모닥)이 미국사회에 한인 차세대들의 진출을 위한 제1회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16-30세 학생 및 직장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은 모닥 회장은 “5월부터 7월까지 매달 한번 열리는 워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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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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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는 약 35,000명의 한국인 이민자들이 살아가고 있다. 많은 한인들이 주류사회에서 외모, 피부색, 언어가 다른 이방인으로 살아가면서, 이민자의 나라에서 당당히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를 정작 포기하고 있다. 한인들을 비롯한 아시아 출신 이민자 대부분은 미국에 정착해 살아가면서 늘 누군가의 뒤편에서서 누군가가 해주기를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소극적인 삶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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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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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연합 한인회(회장 최효진)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법률상담팀을 조직했다. 작년 10월 28일 존 보이센(상해), 크리스틴 스웬슨(이민), 존 테이텀(형사), 제임스 밀러(비지니스) 등 4명의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상담팀을 출범했었는데, 지난 14일 오후 1시 세종관에서 존 버클리(John Buckley, 종합)와 빌 버클리(Bill Buckle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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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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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의 데이케어 비용이 전국에서 7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정책연구소(EPI)가 최근 발표한 ‘2016 데이케어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라도주에서 취학 전인 4세 자녀를 데이케어에 보내기 위한 비용은 연간 평균 9,882달러로 50개주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데이케어 비용은 콜로라도주내 중간가구 연소득의 14.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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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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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위암의 발병률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 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통계청자료를 보면, 남성이 17.4%로 1위, 여성이7.8%로 4위를 차지할정도로, 위암은 세계적으로, 한국인들에게 가장흔한 암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193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에서도 가장 흔한 암이 위암 이었는데, 그 후로 급격히 감소해, 현재는 상당히 드믄 암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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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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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마운틴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승우)이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총 11명의 한국계 혈통을 가진 학생들이 선정되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 가을학기에 대학교 입학이 확정된 학생들이다. 이 외에도 몇가지 장학생 선발 기준이 있는데, 먼저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한국계 혈통의 시민권, 영주권자나 E2비자를 소유한 부모의 자녀만 가능하다. 다음으로 장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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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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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경은 단정적으로 이렇게 선포하고 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약3:2). 말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침묵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하루 종일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가족이든 친구든 어느 자리에서든 우리는 말을 한다. 하지만 대화
포커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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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