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는 6월 8일경에 의원들과 이민 개혁안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해서 회동을 갖기로 했다고 한다. 현 정부는 당초 9-10월 경까지는 구체적인 안을 내놓기로 했지만 경제상황 때문인지 지연돼오다가 결국에는 이민 개혁 시점을 2010년으로 잠정적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현재 상황이 이민 개혁안을 추진하기에는 좋지 않다는 판단일수도 있다고 본다. 먼저 10
필자의 의견은 한결같다. 가능하다면 H1b 비자를 유지 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다. 물론 영주권 신청을 했다면 신분은 영주권자 대기자라는 신분으로 확보가 되며 해외 여행도 허가서 발급 후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H1b 비자를 연장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볼 수도 있다. 비용도 고려해야 할 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취업비자의 연장을 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영주권은 말 그대로 미국에 영구히 거주 할 수 있다는 말을 의미한다. 법적으로 시민권자와의 차이점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다라고 할 수 있다. 영주권자는 투표권이 없다. 세금은 시민권자와 똑같이 내며 국방의 의무도 유사시에는 있지만 그런 정책들을 만드는 정치인을 뽑을 투표권은 없는 것이다. 또한 법원에서 기소된 피의자의 죄를 판단하고 형벌을 정할 수 있는
어떤 신문기사를 보니 미주 한인동포 중 ¼이 불법체류신분 이라고 합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고 들려오는 불법체류자 검거 소식은 이제 그리 놀랍지도 않습니다. 245(i) 조항이 마감된 지 벌써 7년이 지나갑니다. 그간 언제나 구제법안이 통과될까 하는 기대에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245(i) 가 통과되지 않는
‘Step-child’ 란 영문의 한국말 번역이 ‘의붓자식’ 또는 ‘냉대받는 사람’ 이라고 한영 사전에 기재되어있습니다.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에서 만들어진 단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완곡한 단어/표현을 찾으려고해도 마땅한것이 없어서 사전식 표현을 그대로 쓰겠습니다. 한국 사회가 얼마나 재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