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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개장 하자마자 이들은 달려갑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다가 어느 사람은 걸려 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픔, 창피함 등을 참고 다시 일어서 달려갑니다. 이들이 무엇을 사려고 이렇게 오픈-런을 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무엇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추운 겨울 몇시간을 줄 서서 기다리고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가지려고 달리는 것일까요? 최근 미국의 사회적 현상에 대한 소식을 접하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바로 $40짜리 물병입니다. Starbucks 와 협업해서 Valentine’s Day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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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올 11월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온통 집중하고 있다. 지명도가 떨어지는 여러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결국은 트럼프와 바이든의 전쟁으로 압축된다. 4년 전에 치렀던 그 난리통의 연장선에 다시 서 있는 기분이다. 콜로라도주와 메인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출마자격을 박탈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트럼프의 인기는 높아져가고 있다. 지난 15일 대선의 첫 관문이었던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 과반 득표로 압승을 거두면서 대선 행보에 승기를 잡았다. 아이오와에서 첫 대선 경선이 열리는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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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어떤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다가 야고보서를 꺼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숙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야고보는 ‘인내’를 성숙의 표지로 제시합니다. 야고보가 제일 먼저 언급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인내’였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1:2-4)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격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성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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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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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많은 나라들이 Covid VIRUS가 남기고 간 경제적 타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을 풀었습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었고 그 시기에 ERC (Employee Retention Credit) 라는고용주에 대한 자금 혜택은 금액도 크고 수령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필자가 그때 도와 드린 분들이 계십니다. 기업과 개인에게 다양한 형태로 돈을 풀었지만 그중에 압권은 역시 3차례에 걸쳐 IRS 에서 발급된 약 $3,000 정도의 Stimulus Checks 였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문제없이 받았지만 잘못된 주소와 은행구좌 등으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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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은 23년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한국리서치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에게 물어 본 결과, 22년도 보다 좋지 않았다고 답한 사람이 37%, 좋았다 답한 사람은 25%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다시 연령별로 분류했더니 20대 젊은 청년들은 좋았다가 45%, 50대는 좋지 않았다가 48%. 이렇게 상반된 답을 했다는 다소 의외의 답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활동이 부자유했던 22년보다는 훨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23년이 젊은이들에게는 좋았던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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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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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액으로 LA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30)의 반려견이 ‘미국 비자’를 받았다는 뉴스를 접했다. 물론 ‘가짜 비자’다. 당연히 반려견에게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가 준비한 이벤트인데, 오타니의 유명세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최근 일본으로 돌아간 오타니가 주일 미국 대사관을 방문했을 때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투타겸업’의 전설을 쓰고 있는 오타니의 유명세에 반려견도 주목을 받는 모양새다. 오타니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이저리그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스포츠 최고의 스타 중 하나다. 투수로는 사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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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누워있는 아빠 등에 올라타 연신 점프를 마구 해댑니다. 이것을 본 큰아이가 시샘했는지 작은 아이와 같이 올라타 함께 등에서 연신 점프를 함께 해 댑니다. 그러면서 큰아이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비행기 더 빨리~ 출발~” 흔히들 봐왔던 것처럼 아버지가 아이들의 탈 것이 되어 버린 모습이지요. 한 아이만 등에서 점프해도 힘들기 마련인데 두 아이 합치니 모두 40kg이 등에서 마구 두들겨 대니 숨이 쉽게 헉헉거립니다. 숨을 참기 힘든 아버지가 쉬기 위해서 꾀를 부리며 이렇게 외칩니다. “손님, 비행기에 연료가 떨어져서 잠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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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주택 시장을 잠시 되짚어보면, 시장에 가장 민감한 요인인 금리를 연준이 너무 늦게 인상하고 계속해서 높은 수준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대부분의 잠재적 판매자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모기지 금리를 포기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수십 년 만에 판매용 기존 주택의 인벤토리가 최저치에 이르자, 신규 주택 건축업자에게 유리한 변화가 나타나며, 건축업자들은 기존 주택을 판매하려는 판매자들이 거의 대응할 수 없는 모기지 이자율 매입 형태로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구매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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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24.01.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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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데이터 연구소에서 목회자 415명에게 물었습니다.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지우고 싶은 거, 후회스러운 게 무엇인지를 질문했습니다. 가장 많은 대답은 122명이 응답한 게으름, 나태함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불평 불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렇지요. 지워버릴 것은 지워 버리는 것이 현명한 일이겠지요.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나에게는 지워 버리고 싶은 게 뭘까?’ 그리고 2024년 새해, 소망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106명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그 외에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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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24.01.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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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11월에 있을 대선 출마에 제동이 걸렸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오는 3월 열릴 콜로라도주 공화당 예비선거 투표용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제외하라고 미 50개주 중 최초로 판결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법원 판사들의 대다수는 트럼프가 미국 헌법 수정안 제14조 3항에 따라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판결문에서 밝혔다. 수정헌법 14조 3항은 내란에 가담하거나 헌법을 위협한 적을 지원하면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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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편집국장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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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부부가 날마다 사랑한다고 고백만 하면서 산다면 그것은 아직 성숙되지 못한 부부입니다. 그들은 이제부터 서로로 말미암아 행복하게 되었다는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서로의 사랑만 강조하는 것은 아직 이기적이요 서로의 필요를 위하여 존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은 서로를 위하여 사는 성숙의 삶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았고 그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면서 사는 신앙이 성숙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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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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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수입 (Retirement or Income Planning)▷사회 보장연금 (Social Security Planning)▷보험 (Insurance Planning)▷예금 및 투자 (Investment Planning)▷절세 방안 (Tax Planning)▷의료/ 건강 (Health care Planning: Medicare, Medicaid and Obama Care)▷신탁제도 및 상속 (Estate Planning)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셔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셔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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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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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다. 2024년은 육십갑자의 41번째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게 된다. 용은 오래전부터 물을 다스리는 신으로 여겨져 왔다. 사람들은 용이 물 속에 살면서 물과 바람을 일으켜 비를 내리게 한다고 믿었다. 그렇다보니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현상을 다스리는 만큼 여러 신 중에서도 위상이 가장 높았다. 그래서 농부들은 가뭄이 들 때 용신에게 기우제를 올렸고, 어부들은 고기를 많이 잡게 해달라며 용왕에게 풍어제를 지냈다. 용은 왕의 상징이기도 했다. 감히 범접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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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편집국장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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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콜로라도주 한인회가 한인회의 현주소와 운영 및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설문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참신하고 고무적이다. 설문 항목에 간단히 답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성의를 다하여 변화한 시대와 문명에 걸맞는 한인회를 위한 소견을 제시하고 싶다. 한인회는 정치단체도 영리단체도 아니다. 권위를 내세우는 단체도 아니다. 대외적으로는 한인들의 권익과 위상을 옹호하고, 대내적으로는 한인들의 화합과 친목 및 편의를 도모하는 훈훈한 단체이다. 이와 같은 대내외적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1.0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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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를 기다리는 자! 누가복음 2장25절~33절 어느 남자 분이 하루 종일 직장 생활에 시달렸습니다. 너무 지쳤어요. 요즘 아랫사람들은 계속 말썽을 피우고, 윗사람은 왜 그 정도 밖에 안되느냐고 책망을 하고, 차를 운전하면서도, 내가 왜 사나? 내게 무슨 희망이 있나? 이러다가 끝날 인생이 아닌가?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텐데, 하루하루 버티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허무했어요. 버틸 힘이 다 빠져 나가는 것 같은 채로 아파트 문을 겨우 열었어요. 집 안이 아주 조용해요. 모두 어딜 갔나? 그런데 갑자가 불이 켜지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3.12.2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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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올해의 마지막 칼럼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다. 지난 일년을 뒤돌아 보면 정말이지 2023년은 인고의 한 해가 아니었을까 싶다. 즐거운 일들도 있었고, 슬픈 일들, 안타까운 일들도 많아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2023년도를 시작하면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몇가지 계획을 세웠었다. 첫번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한해가 되길 바랬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와도 같아서 사실 올해만의 계획은 아니다. 그래도 새해에 또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고, 연초와 비교해서 연말에는 반드시 10파운드를 빼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굳건히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3.12.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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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씩 탈북자들이 나오는 유튜브 방송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북한은 경제, 인권, 정치, 문화 등에서 한국을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국이 북한을 앞섰다는 자부심보다는 한 동족인 북한이 왜 저런 나라가 되어야만 하나 라는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또 가난과 억압 가운데 사는 북한 주민들이 하루 속히 해방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한 탈북자에게 인터뷰하는 분이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이 분이 대답하기를 “한국에 와서 제일 좋은 것은 내가 내 손으로 땀 흘려서 일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3.12.2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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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컨텐츠를 전세계에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원작으로 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제목은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이다. 한류의 일등공신 오징어 게임이 세계 최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더 챌린지는 지난달 22일 첫 방송되면서 영화 이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더 챌린지를 위해 전세계에서 8만여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456명이 뽑혔다. 60대 뉴욕타임스 전 편집자와 그의 아들, 내과 의사, 전직 군인, 수학자 등 다양한 사람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3.12.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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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토요일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의 여러 지역을 기습해서 이스라엘인 1,400여 명을 살해하고, 240여 명을 인질로 잡아 갔다. 가자 지구는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길이 41km, 폭 10km의 지역을 가리킨다. 이곳에 약 230만 명이 살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곳 중 하나다. 이스라엘의 삼엄한 통제하에 이 지역을 통치하고 있는 하마스는 지난 2년 동안 전쟁 준비를 철저히 한 후에 육해공을 통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하마스는 이슬람 저항운동(Harakah al-Muqa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3.12.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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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퇴를 앞두고 한 달 동안 안식월을 얻었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기회를 얻었지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좋은 기회를 어떻게 붙잡을까? 어떤 의미와 보람을 만들면 좋을까?’ 그리고 주일을 농촌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기로 작정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연락 드리는 농촌교회마다 얼마나 반가워하시는지, 더구나 말씀까지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4주 동안 네 곳의 농촌 교회에서 예배 드리면서 말씀을 전할 기회를 얻었지요. 말씀 내용은 똑같았고 성경 본문도 하나였습니다. 네 번을 반복했지요.“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3.12.22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