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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한인교회(담임목사 김동욱)는 3월 8일 오후 7시와 3월 9일 오후 6시에 Heart & Seoul 복음방송의 HANDS 찬양팀을 초청하여 찬양 집회를 갖는다. Heart & Seoul 복음방송은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에서 2000년 3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13년동안 라디오, 인터넷 그리고 CD 배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방송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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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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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는 오래된 번호라 유지하고 싶은데, 실제 사용량에 비해 월 사용료를 너무 많이 내고 있어 고민이에요” 최근 마켓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장에서 들은 어느 고객의 하소연 이다. 요즘, 급속한 이동통신 기기의 보급으로 집전화 대신 휴대폰을 이용한 통화가 많아져, 기존 집전화 사용자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익숙해진 집전화와 그 번호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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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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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한인교회에서는 (담임목사 김동욱)은 Heart and Seoul 라디오 방송국 찬양팀을 초청해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3월8일 토요일 오후7시, 9일 일요일 오후6시에 덴버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교회 주소는 8556 E. Warren Ave. Denver, CO 80231이고 문의는 303.717.0279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주소는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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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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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에서는 오는 3월7일 오후7시45분 정유성(프뉴마 워쉽 리더, 얼바인 벧엘한인교회 시무) 목사를 초청해 ‘듀나미스 프에이즈 나잇트’을 가진다. 이 외에도 3월1일 오후6시30분에는 정대성 담임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3월8일 오전9시에는 정유성 목사를 초청해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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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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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어 교실이 매주 화요일은 오전9시30분~11시30분, Highland Baptist Church, 9185 Utica St. Westminster, CO 80031에서 열린다. 매주 수요일은 저녁 7시30분~9시30분, 4210 South Chambers Road. Aurora, CO 80014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720.840.7088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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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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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마운틴 코리안 라이온스 클럽(회장 박노복)이 2014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최소 10명을 선발해 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각 신문사를 통해 얻거나 라이온스 클럽에 연락하면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720.837.4275, suegie.park@hot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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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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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한인회(회장 윤한규)는 오는 3월1일 오전 11시30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574 W. 6th Ave Denver. CO 80204)이며 문의는 970.313.8028, 303.756.9700, 303.517.5570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삼일절 기념행사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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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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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상반기 순회영사 일정은 오는 4월19일에 덴버, 4월20일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하반기 순회영사 일정은 10월18일에 덴버, 10월19일에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예정되어 있다. 장소는 각 통합한국학교(덴버 574 W. 6th Ave Denver. CO 80204 / 스프링스 750 E. Citadel Dr. #3048)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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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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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제니퍼 김)는 지난 2월13일 오로라 소재 한식당에서 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의 강연 및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길 콜로라도 노인회장, 박노복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은 머독 콜로라도 한인재단 회장,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최태근 회장 등 지역인사 약 1백여명과 한국전 참전용사들, 마이크 코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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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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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콜로라도를 방문한 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콜로라도 방문 이틀째 콜로라도 대학 덴버 캠퍼스의 ESL 아카데미를 방문해 강연했다. 강연의 주제는 한국의 소개 및 한국과 북한의 관계, 한미 관계, 한국 경제, 한류 열풍 등이었다. 한 총영사는 “블룸버그 지가 선정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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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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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저명한 예술가인 김종구 교수가 덴버 미술관에서 특별초청강연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저녁 7시에 덴버 미술관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김 교수는 자신의 대표적인 예술 작품인 ‘쇳가루 산수화’를 중심으로 자신의 작품세계와 예술관을 참석자들에게 강연했다. 그는 다른 많은 재료들을 두고 ‘왜 하필 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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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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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어린이 합창단(단장 권릴리)이 신임 지휘자로 정영요(33) 씨를 선임했다. 정 지휘자는 중앙대학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며, 윤학원 교수로부터 사사를 받았다.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거주하며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4부 성가대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현재는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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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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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광역한인회(회장 최효진)가 신임 이사장으로 김복중(70)씨를 추대했다. 지난해에 노인회 회장직을 놓고 노인회와 첨예한 갈등을 벌였던 조석산씨를 해임한 후 공석이 된 이사장직에 적합한 인물을 물색해온 덴버광역한인회는 이번에 전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김복중씨를 이사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지난 17일에 오로라 소재 몽 까페에서 열린 덴버광역한인회 이사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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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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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인 교민들은 자녀 교육을 이유로 미국 이민을 선택했다. 치열한 입시 경쟁에 시달리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려는 소박한 바램 때문에 한국에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왔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미국에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다 보면 한국에서 꿈꿔왔던 학교 환경과의 차이 때문에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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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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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일보에 따르면 미국에서 출생 당시 부모의 국적에 의해 선천적 이중국적이 된 한인 남성들이 병역의무를 면제받기 위한 국적이탈제도 신청 마감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F총영사관 내 국적이탈 신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월 한 달 동안 영사관에 접수된 국적이탈 신고 접수건수는 총 10건으로 지난 2012년 8과 2013년 5각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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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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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4일 화요일에 열리는 주민 선거가 9개월 정도 남은 상황에서, 연방의 제6하원구역 하원의원으로 출마하는 마이크 코프만(59) 하원의원과 이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앤드류 로마노프(48) 전 콜로라도 하원의장과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오로라, 브라이튼, 톨톤, 리틀턴, 그린우드 빌리지, 센테니얼, 하일랜드 랜치 등 한인들이 집중적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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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2.2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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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TV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해조류 편에서 후코이단을 집중 조명해 방송했다. 미역이나 모즈쿠, 다시마 등과 같은 갈조류에 포함되어 있는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은 암세포를 자살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기능이 함유된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소개됐다.후코이단은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유도) 기능이 보고됨에 따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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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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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과민성 대장증상이란 말을 처음 들어 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 흔한 질병이고 주변에서 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약 5천8백만명이 이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과민성 대장 증상(Irritable Bowel Syndrome)은 흔히 약자로 IBS라 한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만성적인 복통,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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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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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병대 전우회장이자 현 성로렌스 천주교회 요셉회장인 이춘웅(70)씨가 신문사에 전화해서 막말과 욕설을 한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이씨가 주간 포커스 신문사로 전화를 한 것은 지난해 12월14일 토요일 오후 2시경이었다. 전화통화를 시작하기 위한 통상 용어인 ‘여보세요’라는 말도 하지 않고 곧바로“야, 내년이 무슨 해야”라며 다짜고짜 반말로 시작했다. 황당한 물음에 대답을 않고 있자, “내년이 무슨 해냐”고 하며 다시 한번 호통을 치기 시작했다. 누구십니까, 라는 물음에 “그건 니가 알 것 없고, 내년이 무슨 해냐니까”라며 또 한번 큰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대답을 않고 있자 “노인회다”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그래서 본지 발행인 김현주씨는 “갑오년, 청말띠해입니다. 토요일은 업무를 하지 않으니 월요일에 다시 전화를 주시면 좀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씨는 “야, 토요일에는 왜 서비스를 안 해, 임마!”라며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시비를 걸기 위한 전화통화임을 깨닫고 “더 이상 전화통화를 원하지 않습니다”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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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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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이 오로라 센츄리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극장 주소는 14300 E. Alameda Ave. Aurora, 매일 4회에 걸쳐 상영된다. 예매는 www.fandango.com, 문의는 303.36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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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