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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콜로라도 교우회 (회장 김의륭)는 회원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도 춘계 산행을 4월26일 토요일 오전11시 Mount Falcon(21004 Mount Falcon Road, Indian Hills CO 80454)에서 갖는다. 교우회 전가족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720.383.0577 혹은 kucolo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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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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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EP 메디컬 클리닉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일시는 4월5일 토요일 오전8시30분부터 오후1시이며, 장소는 포커스 문화센터(11000 E. Yale Ave. #30, Aurora)이다. 대장암, 유방암, 당뇨, 몸무게, 키, 혈압 등의 검사는 무료이고, 자궁암은 약간 지불, 뼈밀도 검사는 5달러 정도 내면 된다. 31가지를 검사하는 혈액검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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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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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이사회 산하 한인 어린이 합창단(단장 권릴리)에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2학년~8학년이고 오디션은 매주 월요일 오후6시에 있다. 연습은 매주 월요일 오후6시~8시까지이며 연습장소는 베다니 루터란 교회이다. 오디션 및 합창단에 대한 문의는 303.882.0511 혹은 coloradokcc@gmail.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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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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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에 도둑이 들어 300달러 가량의 망가진 오디오 장비를 훔쳐갔다. 5피트 8인치 가량의 키에 갈색 머리카락, 팔에 문신을 한 이 백인 용의자는 대낮에 태연하게 교회 안으로 들어가 앰프 스피커 하나를 들고 유유히 사라졌다. 유스 건물 안에 들어간 이 용의자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교실에서 매트 몇 개를 들고 얼굴을 가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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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3.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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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에서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 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재외동포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사업" 을 시행한다. 선발대상은 2014년 9월 학기 또는 2015년 3월 학기에 국내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 과정에 입학 예정자들로, 개별적으로 이미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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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3.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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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4년 ‘제16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 이 시행된다. 이 공모전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문학적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자라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활용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응모 자격은 거주국에 7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성인 및 5년 이상 체류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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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3.2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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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세탁이 된 옷은 나를 제대로 표현해주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예로부터 백의민족이라고 불릴 만큼 흰옷을 즐겨 입었던 우리 선조들은 때도 쉽게 타고 구김도 잘 가는 흰색옷을 세제도 시원찮았던 그 옛날에도 빳빳하게 풀을 먹이고 하얗게 세탁해서 입고 다녔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미국에 이민 온 우리 한국인들은 세탁업계에서 타고난 근면과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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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3.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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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몰에 위치한 올스타 태권도(관장 강진우)가 매년 개최하는 올스타 태권도 초청 챔피언쉽이 지난 22일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올스타 태권도를 비롯해 엘리트 마샬 아트(관장 이준우), 박스 태권도(관장 박영부), 마샬 아트 포 콜로라도(관장 스티브 머락) 등 총 4개 도장의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품새, 겨루기, 격파, 표창 던지기, 팀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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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3.2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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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전옻칠문화연구원의 김인섭 원장과 통영옻칠미술관의 김성수 관장이 덴버 미술관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펼친다. 덴버 미술관은 1915년 중국과 일본의 작품 기부를 시작으로 아시아 대륙 전역에서 구매한 옻칠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덴버 미술관 측은 이번에 한국으로부터 옻칠 작품을 구매해 한국전시관을 확대할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에 김인섭 원장과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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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3.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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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이 부담스러웠던 모든분들, 특히, 가정주부나 미국내에서 자유롭게 전화를 하고 싶은 유학생, 사업 운영자들에게 과다한 통신요금의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는 좋은 집전화 플랜이 나왔다.” 아이토크비비는 미국내 로컬 및 장거리 모두 무제한으로 통화할수 있는 플랜을 9.9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이는 타사 비교시 최대 연간 $30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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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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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집에서 2014년 봄맞이 바자회를 연다. 일시는 4월11일 금요일과 12일 토요일 양일간 오전8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며, 장소는 안나의 집(주소 13901 E. Quincy Ave. Aurora, CO 80015)이다. 판매하는 품목은 가전제품, 가구, 의류, 장난감, 식기, 기타 가정용품 등이며, 바자회에 판매할 물품 기증 및 자원봉사자 신청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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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14.03.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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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EP 메디컬 클리닉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일시는 4월5일 토요일 오전8시30분부터 오후1시이며, 장소는 가동빌딩 지하의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주소 11000 E. Yale Ave. #30, Aurora, CO 80014)이다. 건강검진에서는 대장암, 당뇨, 몸무게, 키, 혈압, 뼈밀도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1가지를 검사하는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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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14.03.2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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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선영)가 봄을 맞아 부흥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뉴저지의 그린랜드 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해 30년째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는 한상신 목사이며, 부흥회 주제는 ‘말씀과 기도로 성숙하는 교회’이다. 부흥회 일시는 4월4일 금요일 저녁7시, 5일 토요일 새벽6시, 저녁7시30분, 6일 일요일 오전7시와 11시이다. 덴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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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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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호텔모텔협회(회장 이성해)는 지난 18일 오로라 서울 바베큐에서 회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한인호텔협회 회장인 찰스 정씨를 비롯해 이성해 회장, 중서부 호텔모텔협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호텔모텔 경영 전반에 관련된 정보를 주고받았다. 특히찰스 정 총회장은 “소규모 리테일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업드레이드 된 호텔모텔 비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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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14.03.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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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인간이 불을 얻은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그것이 프로메테우스가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불을 훔쳐서 전해주었든, 번개에 맞은 대추나무를 통해 우연히 불을 얻게 되었든 나약한 인간이 불을 얻음으로써 모든 동식물을 지배할 수 있게 된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바비큐도 불과 함께 탄생했다. 사냥한 고기를 불에 구워서 만들어내는 바비큐는 인간 태초의 역사를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4.03.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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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내부 갈등으로 인해 갑자기 해체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콜로라도 어린이 합창단이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교장 안재화, 이사장 브랫 마이어스)와 함께 다시 시작한다. ‘노래단 KCC’, ‘KCC 노래단’, ‘KCC 합창단’, ‘콜로라도 어린이 합창단’ 등 명칭을 둘러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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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3.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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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커넥트 포 헬스 콜로라도(Connect for Health Colorado)가 문을 연 이후 85,000명 이상의 콜로라도 주민들이 개인 의료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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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
2014.03.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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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신문사가 주최하는 제5회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Youth Talent Show)가 오는 5월31일 레인지뷰 고등학교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를 위한 예선은 5월10일 토요일 오후5시 주간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고 신청은 5월5일까지 하면된다. 참가부분은 노래와 춤, 클래식 악기 연주 등이다. 참가 자격은 10세~24세의 개인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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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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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발굴하며 신앙과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콜로라도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으로 2014년 가을에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이면 된다. 전 학년 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이고, 체육, 음악, 미술 등 예능 특기자도 우대한다. 또 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타 장학금 수혜자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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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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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콜로라도주가 1월 한달 동안 200만 달러가량 대마초 판매세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콜로라도주 조세국은 대마초 합법화 법률이 시행된 지난 1월1일부터 한달 동안 1,402만 달러어치의 대마초가 팔린 것을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거둬들인 대마초 판매세는 기호용 및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를 합쳐 201만 달러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4.03.14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