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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지민씨에게 노래 지도를 받아온 어린이들이 그동안 배워온 노래를 발표하는 뮤직정글 발표회가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3시에 뉴라이프 선교교회 유스 채플에서 열린다. 뉴라이프 선교교회의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발표회 문의는 970.218.7074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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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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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포커스 신문사가 주관하고 스카이 뮤직이 기획하는 제5회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Youth Talent Show)가 오는 5월31일 레인지뷰 고등학교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참가부문은 노래와 춤, 클래식 악기 연주 등이다. 참가 자격은 10세~24세의 개인 혹은 그룹으로, 대상 2,000달러, 금상 700달러, 은상 500달러, 동상 300달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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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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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어린이 합창단(지휘 김나령, 반주 임혜란)과 강남 YMCA 여성합창단(지휘 김인성, 반주 신기선)이 협연하는 투게더 콘서트(Together Concert)가 오는 6월7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이 콘서트는 콜로라도 주 한인회와 덴버 광역 한인회, 주간 포커스 신문사가 후원하며, 세대와 공간을 넘어 함께 하는 어린이들과 어머니 합창단의 협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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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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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세환)와 휄로쉽 교회(담임목사 김재중)가 연합으로 부흥사경회를 열었다.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과 17일 토요일 오후7시 등 2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부흥사경회는 새서울교회의 담임 전주남 목사가 강사로 나서 ‘축복의 통로가 되라’는 주제로 인도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를 통해 전 목사는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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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2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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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0일 토요일에 뉴라이프 교회(담임목사 정대성)에서 열린 9헬스페어 건강검진 행사가 큰 호응 속에 마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한국 교회가 주최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대거 몰려들어 한국 커뮤니티를 알리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 건강검진 행사에서는 총 550명이 찾아와 건강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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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2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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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교회(담임목사 김교철)가 3일에 걸쳐 세계 선교를 위한 찬양과 선교 집회를 열었다. 찬양은 마리엘 치유 선교회 대표이자 찬양 사역자, 찬양 세미나 강사인 이종미 목사가 인도했으며, 선교집회는 전 바울 선교회 국제본부장이자 현 세계 선교사회 대표회장, 브라질 새생명교회 담임목사인 한도수 목사가 이끌었다. 첫번째 집회는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7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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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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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전화 자주해야 하는데, 비싼 국제전화 요금때문에 통화가 꺼려진다? 요즘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제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음질과 끊김 현상, 그리고 무료 Wi-Fi 가 제공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데이타 소모 등, 여러가지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3월 런칭된 이후, 미주 한인사회에서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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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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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해온 록키 마운틴 코리언 라이온스 클럽(회장 박노복)이 올해로 25년 째를 맞았다. 올해 수여식은 지난 1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덴버제자교회에서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조나단 한(리지스 제수잇 고등학교), 쉐런 허(브룸필드 고등학교), 해나 리슬 한(리지스 제수잇 고등학교), 이해진(선더 리지 고등학교),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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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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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영사관측은 “서해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전체 동포사회가 비통해 하고 있으며, 또 동포들이 희생자 가족과 구조활동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 오고 있다”며, 기부금품 모집처를 안내했다. 영사관측은 “관련 법상 정부기관은 기부금품을 접수할 수 없고, 현재 본국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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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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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 교회가 여름방학 아카데미를 연다. 평소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예습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름방학 아카데미의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25일까지이며,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이다. 또 여름성경학교는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리며, 수업료는 별도이다. 문의는 720.252.3295(유미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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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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휄로쉽 교회(담임목사 김재중)와 예닮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세환)가 연합 부흥사경회를 연다. 강사는 새서울 교회의 전주남 목사이며, 주제는 회복이다. 일시는 5월16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17일 토요일 오후 7시 등 2차례에 걸쳐 열린다. 장소는 예닮장로교회이며, 주소는 389 Quentin St. Aurora, CO 80011이다. 문의 전화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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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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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교회(담임목사 권인숙)가 추길호 목사와 “트루 워시퍼 12” 찬양단을 모시고 특별 찬양집회를 연다. 일시는 5월28일 수요일 오후7시45분이며, 새문교회 주소는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이며, 문의 전화는 303.522.22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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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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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로렌스 한국학교(교장 이승연)이 2014년 가을학기 학생 등록을 받고 있다.가을학기 일정은 8월30일에 개학 해 15주간 수업을 한 후 12월 6일에 끝난다. 5월31일까지 등록할 경우 1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등록은 이메일 lawrencekoschool@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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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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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 매실농원이 직접 참여하는 매화마을 매실축제가 5월15일 목요일부터 M-마트에서 열리고 있다. 총 1,500파운드가 준비되어 선착순 판매된다.이 행사는 해발 3000피트 이상의 고산 지역 하이데저트 청정지역의 매실농원에서 갓 수확된 일등품 최상급 매실을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된다. M-마트 주소는 2000 S. Havana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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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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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제니퍼 김) 위원들이 지난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제16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에 참석한 후 돌아왔다.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미국지역 15개 협의회 자문위원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해외지역회의에서는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한 미국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외동포사회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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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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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 장로 교회(담임목사 김세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성경학교(VBS)를 연다. 1주일이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자녀들에게 영적 양식을 풍부하게 공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armor of God)이다. 여름성경학교 기간은 6월 23일부터 6월27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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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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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은 축제와도 같다. 고등학교 졸업은 독립해서 성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식장은 눈물과 환호성,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이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가장 영예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졸업생 대표(Valedictorian)에 선정되는 것이다. 성적이 뛰어나고 모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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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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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금요일에 한인 양로원인 안나의 집에서 후원회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약 15명이 참석해 안나의 집의 현안과 계획, 연방 정부와 콜로라도 정부의 예신 삭감에 따른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축소 지원에 대한 방안 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대화가 오갔다. 2개월 후에 열리게 될 추후 모임에서는 후원회 회장을 추대할 계획도 세웠다. 안나의 집은 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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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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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주간 포커스 주최 청소년 문화축제의 예심이 지난 10일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예심에 응모한 팀들은 노래는 물론, 피아노, 색소폰, 기타 같은 악기 연주에 춤까지 다양한 부문에 응모해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는 오는 5월3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레인지뷰 고등학교(주소 17599 E. Iliff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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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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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8일에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던 제니퍼 김 씨가 오로라시의 요청으로 이재명 성남시장과 만나 오로라시와의 자매결연 재계약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동의 목적은 오로라시와 성남시의 자매결연 관계를 소생시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것이었다. 제니퍼 김씨는 이재명 시장을 만나 다음의 내용을 골자로 한 스티브 호건 오로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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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5.15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