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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백성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지체말고 즉시 알리도록 해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며,..생명과 자유와 행복...”1776년,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세종대왕과 함께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추앙받고 있는 정조대왕 이산이 3월10일 창경궁에서 즉위식을 거행한지 약4개월만인 7월4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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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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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는 매년 7월4일 독립기념일이면 즐길 수 있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도 여러 도시에서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는데, 시간과 장소는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출발전 미리 알아보고 가면 편리하다. < 오로라>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오로라에서는 알라메다 길에 있는 오로라 시청(Aurora Municipal 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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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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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과정 무료 공개설명회가 오는 7월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높은 비전공자 합격률과 14년 전통을 가진 카스 아카데미(CAS Academy)가 주최한다. 공개설명회 참석 후 당일 등록자에 한해 수강료의 30%를 할인해주며, 참석자에 한하여 최신 CPA 시험교재 전과목이 들어있는 e-book($550 상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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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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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이용한 공연으로 세계 복음 선교에 목적을 두고 있는 두드림 예술선교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7학년과 8학년 학생으로 신앙을 가진 모든 청소년이며, 모집 인원은 남녀 각각 10명이다. 오디션은 오는 7월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덴버제자교회(주소 8390 E. Hampden Ave. Denver, CO 80231)에서 열릴 예정이다. 등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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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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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이선영 목사)가 주최한 연합부흥회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킹스웨이 교회(담임목사 임흥섭)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합부흥회는 애틀란타 한인교회의 김정호 담임목사를 초청해 ‘예수님으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부흥회 첫날인 19일 목요일에는 ‘거룩한 고백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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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편집국장
2014.06.2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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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전통의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인 '소공동 뚝배기'가 드디어 오로라에 진출했다. 아일리프와 하바나 거리에 지난 20일 오픈한 소공동 뚝배기 집은 한국에서도 순두부 맛의 표준을 이루어낸 식당으로 유명하다. 1962년 11월 26일에 현재 명동 롯데 명품관이 자리한 소공동의 13평 작은 가게에서 시작한 소공동 순두부는 지금 한국에서 70여개의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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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편집국장
2014.06.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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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진행되는 2014년 6월. 작은 축구공 하나가 세계인의 희비를 가르고 있다. 제 20회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은 밤낮도 계절도 한국과는 정반대인 나라. 이 두나라는 과연 무슨 관계가 있을까? 제4회 월드컵이 열린 1950년 6월24일 오후4시 브라질 축구장. 개막을 알리는 호각소리는 환호성의 시작이었으나, 같은 시각, 지구 반대편의 한국(6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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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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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고 온 고국산천이 위험에 처해 있구나! 현 박근혜 정부가 무너질까 두렵구나!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조국을 저주하는 좌로 편향된 매국노들로 인하여 우리가 두고 온 고국산천이 허물어지려는가 보다. 아, 슬프고도 원통하다.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세월호 침몰 사고는 죄 없는 어린 학생과 일반 시민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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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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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로렌스 한국학교(교장 이승연)이 2014년 가을학기 학생 등록을 받고 있다.가을학기 일정은 8월30일에 개학 해 15주간 수업을 한 후 12월 6일에 끝난다. 5월31일까지 등록할 경우 1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등록은 이메일 lawrencekoschool@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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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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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 덴버지회(회장 오금석)가 오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국제 무역 스쿨을 개최한다. 국제무대 차세대, 성인 인재 양성을 위한 무역 스쿨의 장소는 베일의 라이언 스퀘어 호텔(Lion Square Hotel)이며, 대상은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20세에서 39세 사이의 한인교포들이다. 대학 2학년부터 대학원생까지는 무료이다. 등록비는 대학생은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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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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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콜로라도 교우회(회장 김의륭)는 회원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7월12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2014년도 하계 산행 행사를 갖는다. 장소는 Staunton State Park, 문의는 720.383.0577 혹은 kucolorado@gmail.com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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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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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싸웠다. 최선을 다한 후회없는 경기였다. 러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9위의 강팀. 우리보다 38계단이나 높았다. 게다가 ‘짠물 축구’로 유명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버티고 있어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홍명보호는 지난 평가전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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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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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7일 열린 쥬빌리 앙상블(지휘 김나령, 반주 임혜란)과 강남 YMCA 여성합창단의 투게더 콘서트(Together Concert)를 통해 $2140.58의 성금이 모아졌고, 이는 6월9일 주간 포커스 신문사의 은행계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로 보내졌다. 이 금액은 콜로라도주 한인회에서 모금한 $380.00와 덴버광역 한인회에서 모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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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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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스노우 마운틴 랜치 YMCA에서는 한인 입양아 캠프가 열렸다. 콜로라도 헤리티지 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3주년을 맞았으며, 미국 전역에서 약 1000여명이 참가했다. 입양아 캠프는 한국 출신 입양아들과 그 가족들이 참가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비슷한 처지의 다른 입양아 가족들과 교류하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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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편집국장
2014.06.2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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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카드사(덴버 지사장 심재홍)에서는 지난 6월13일 금요일 오후4시부터 M마트 앞에서 월드컵 티셔츠를 선착순 100명에게 배포했다. 심 지사장은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덴버 교민들에게 붉은 악마 T -shirts을 무료로 배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14.06.2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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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7일 화요일,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인 한국 월드컵 대표팀 대 러시아의 경기를 함께 시청하면서 응원하기 위해 많은 한인들이 오로라 소재 한강식당을 찾았다. 경기 시작은 오후 4시부터였지만 그 이전부터 식당을 찾아, 한인타운내에서도 월드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인타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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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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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돌아왔다. 자녀들 학교 등하교에 각종 과외 활동 라이드를 해주느라 바빴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취하겠다는 부푼 기대감도 잠시, 집에서 며칠째 아이들에게 시달리거나 컴퓨터에만 빠져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방학이니 뭐라도 시켜야 하는데’ 싶어서 속이 탄다. 이럴 때 잠시라도 아이들로부터 벗어나 쉴 수 있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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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기자
2014.06.2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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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리커협회(회장 이원재)가 주관하고 KRLAC Michelob Ultra가 협찬한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6월16일에 웨스트민스터에 소재한 The Ranch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약 120여명의 리커협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원재 회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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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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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세청이 주최하는 한미 세무설명회가 지난 6월16일 월요일 오후5시에 오로라에 소재한 성로렌스 천주교회(주소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에서 열렸다. 이 설명회는 덴버 지역의 한인 동포들을 위해 한국 국세청과 주 미 대사관, 주 뉴욕 총영사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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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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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홍콩을 여행할 때였다. 마카오로 들어가기 전에 간식거리를 찾아 홍콩의 한 슈퍼마켓에 들러 소시지 한 봉지를 샀다. 한국의 비엔나 소시지 비슷하게 생긴 거였는데, 맛있어 보여서 별 생각없이 집어 들었던 것이다. 마카오로 들어가는 배 안에서 소시지를 뜯어서 한입 베어 물었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쫄깃쫄깃 짭쪼름한 것이 ‘세
한인타운 뉴스
이하린 기자
2014.06.20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