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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이 수려하고 레저스포츠로 유명한 콜로라도주의 새 관광국장(director of the Colorado Tourism Office)에 여성인 캐시 리터가 임명됐다. 덴버 비즈니스 저널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존 히켄루퍼 콜로라도 주지사는 신임 주관광국장에 리터를 임명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리터 신임 콜로라도 관광국장은 최근까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11.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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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여성 경찰관이 근무중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콜로라도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8시50분쯤 캐슬락 남쪽 방향 25번 고속도로에서 제이미 주세빅스(33) 주경찰관이 차량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주세빅스 경관은 교통사고를 조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세빅스 경관은 지난 2011년부터 주경찰로 근무해왔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어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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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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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핸콕 덴버시장 벽화 제작에 동참지난 11월 6일 목요일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모든 예술 활동을 장려하는 8일간의 축제인 덴버 아트 주간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마이클 핸콕 덴버시장도 볼팍지역에 위치한 레드 라인 갤러리를 방문해 직접 제작 중인 벽화에 붓칠을 더했다. 이 벽화는 레드 라인 갤러리에 영구히 설치 및 전시된다고 한다. 이렇듯 덴버 아트 주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11.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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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의 학비가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콜로라도주 내 주립대학의 학비 상승률이 50개주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칼리지보드가 최근 발표한 ‘학비 동향 및 학비보조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5~16학년도 기준 4년제 공립대학의 연평균 거주민 학비는 전년 대비 2.9% 상승한 9,410달러로 1만달러에 육박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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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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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콜로라도주에서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세계 최초로 개점해 화제다. 마리화나와 휘발유를 판매하는 이 업소는 지난 7일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 문을 열었다. ‘개스 앤드 그래스’(The Gas & Grass)란 상호로 문을 연 이 복합주유소는 의학적 목적의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네이티브 루츠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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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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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에서 9일 소형 비행기 1대가 추락,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 소방국, 연방항공국 등 관련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과 피터슨 공군기지 인근 플랫길과 에어포트길 사이 파워스 블러바드에서 개인 소유의 소형 비행기 시러스 SR22 1대가 추락했으며 곧바로 화염에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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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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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가드너 콜로라도 연방상원의원(공화당·사진)이 최근 열린 북한 관련 토론회에서 북한의 각종 위협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SAIS) 주최로 열린 ‘미국의 대북 정책: 더 효과적이고 인권중심적인 접근법’ 토론회에 참석한 가드너 상원의원은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움직임과 인권탄압 사례를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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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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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덴버 지역에서 주거 비용이 저렴하고, 집 소유 비율이 높고, 생계비는 적당하고, 교육과 의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 삶의 질은 높은 도시를 찾는다면 리틀턴을 꼽을 수 있다.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금융 분석 사이트인 월럿헙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인구 2만5천에서 10만 사이의 전국 1,268개의 소도시들 중에서 리틀턴이 가장 살기 좋은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11.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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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을 알 수 없는 한 개인이 은퇴한 콜로라도 주경찰관의 신분을 도용해 가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실제로 경찰,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동조자로 보이는 이들과 친구 맺기를 시도한 일이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콜로라도주 공공안전국 산하 콜로라도정보분석센터(CIAC)는 은퇴한 콜라라도 주경찰의 이름으로 개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11.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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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통령 선거에 나설 공화당 대선 후보 티켓 1장을 거머쥐기 위한 접전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난 10월28일에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에서 제3차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가 열렸다. “당신의 돈, 당신의 표: 공화당 대선토론회(Your Money, Your Vote: The Republican Presidential Debate)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5.11.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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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로 서커스(Nitro Circus)는 트래비스 패스트라나와 그의 친구들이 모터사이클을 타고 공중에서 묘기를 펼치는 서커스이다. 패스트라나는 프리스타일 모토크로스 선수이며 미국의 자동차 레이스인 나스카(NASCAR) 레이싱 선수이기도 하다. 그들은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액션 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모토가 없는 자전거, 킥보드, 롤러스케이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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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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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네바다주 등 히스패닉계 유권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그동안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에 대한 비하발언을 쏟아냈던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겨냥한 낙선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트럼프가 그동안 퍼부었던 히스패닉계 비하 발언의 역풍이 본격적으로 불고 있는 것이다. 공화당 성향의 히스패닉계 시민단체 지도자 20여명은 지난달 28일 콜로라도대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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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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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내 거리에서 지난달 31일, 한 남성이 행인 3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은 이날 오전 총격 사건 발생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 용의자가 먼저 총을 쐈고 경찰이 이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총격사건의 범인은 매우 침착하게 정조준해 총을 쐈다고 전했다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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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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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밤잠을 1시간 더 잘 수 있게 되었다. 일광절약시간제(DST, 이하 서머타임)가 11월 1일 일요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미국의 서머타임제는 제1∙2차 세계대전 와중에 에너지 절약과 통제 목적으로 잠시 도입됐다가 1966년 ‘표준시간법’ 제정으로 본격화됐다. 2006년까지는 4월 첫 번째 일요일부터 10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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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15.10.2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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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수퍼스, 세이프웨이, 월마트가 주축이 된 대형 소매 유통업계가 슈퍼마켓에서 높은 도수의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기 위해 이번에는 주민투표에 부치는 안을 내놨다. 현재 이들은 콜로라도 유권자들에게 수퍼마켓이 높은 도수의 술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안의 언어를 신중하게 작성하고 있다. . 유권자들에게 직접적으로 투표를 통해 그로서리 매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10.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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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공화당, 콜로라도)이 짐 리쉬(공화당, 아이다호) 상원의원과 마르코 루비오(공화당, 플로리다) 상원의원과 함께 발의한 2015 대북 재제 및 정책 강화법령(North Korea Sanctions and Policy Enhancement Act of 2015; NKSPEA)에 대
콜로라도 뉴스
이하린 기자
2015.10.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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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콜로라도대학 볼더캠퍼스에서 공화당 경선에 출마한 차기 대통령 후보들의 3차 TV 토론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지지율 1·2위를 달리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외과의사 출신인 벤 카슨 후보가 토론회 진행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토론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15일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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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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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참사이후 미국에서는 테러발생에 대한 우려로 각종 보안이 엄청 강화됐었고 이의 일환으로 각급 학교에서도 무기류 등을 반입하는 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계속 강화돼 왔다. 그러나 이러한 일벌백계 위주의 교육정책이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오바마 행정부들어서는 징계보다는 훈육위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덴버시 교육청이 이같은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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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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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내 대학에서 한자서예 과목이 18년전부터 개설돼 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리슨 징시 투 교수는 지난 1997년 가을학기부터 콜로라도주내 나로파대학에서 ‘전통중국서예’ 과목을 개설해 현재까지 가르치고 있다. 콜로라도주내 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개설된 이 서예과목을 듣는 수강생은 12~18명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10.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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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존 라 로사 감독이 연출하고, 아티스트인 로우 그린과 콜로라도대학 볼더캠퍼스 연극 및 댄스팀이 함께 선사하는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이 대학 극장에서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공연한다. 뉴욕 데일리 뉴스가 “멋지고, 즐겁고 환희에 찬 뮤지컬의 걸작”이라고 극찬한 이 뮤지컬은 1964년에 초연된 이래 5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5.10.2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