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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 순위 조사에서 덴버의 보태닉가든(식물원)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포토북 웹사이트 ‘믹스북’(Mixbook)은 전국적으로 3,000명의 독신자(싱글)들을 대상으로 가장 인스타그램에 가치있는 프로포즈 장소(Instagram-worthy proposal spots)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선정된 미전역 톱 200곳 가운데 콜로라도에서는 덴버시내 보태닉가든이 전국 4위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총 4곳이 순위에 포함됐다. 덴버시내 치즈만 공원(Cheesman Park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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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스키장에 가야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콜로라도 스키장은 여름에도 각종 야외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산악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스키장이 올 여름에도 산책로를 개방했다. 리조트마다 산악 자전거를 위한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트레일 패스를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지난호에 이어 올해 여름에 운영되는 콜로라도 스키장 산악 자전거 운영 현황이다.그랜비 랜치 (Granby Ranch)크로스컨트리 코스, 싱글 및 더블 트랙으로 이루어진 40마일 이상의 코스가 제공된다. 산악자전거 라이더를 위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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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전거를 타기에 가장 좋은 도시 톱 20’(Top 20 Cities for Cyclists) 조사에서 콜로라도 주내 도시 3곳(2개는 톱 10)이 포함됐다. 또한 ‘하이킹하기에 최고의 도시’(2023’s Best Hiking Cities in the U.S.) 순위에서도 콜로라도 주내 도시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야디 시스템즈(Yardi Systems) 산하의 공유 공간 정보 사이트인 코워킹 카페(CoworkingCafe)가 조사한 이번 조사는 자전거 사고 비율, 자전거 통근자 수, 평방 마일당 자전거 도로, 날씨, 공유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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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 덴버’(Visit Denver)는 지난 21일, 2022년 한해동안 덴버시를 찾은 방문객수가 3,630만명으로 2021년에 비해 15%나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방문객들이 지출한 돈은 총 94억달러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종전까지 방문객 지출 최고 액수는 2019년의 70억달러였다. 비짓 덴버는 덴버 메트로지역을 컨벤션, 레저, 관광 등의 목적지로 마케팅하는 비영리 민간 무역 단체로, 덴버시 및 카운티 정부와 공식 마케팅 대행사 계약을 맺었으며 6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비짓 덴버에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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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율이 50개주 가운데 9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들이 운전을 덜하는데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전국 교통 연구 비영리 단체인 ‘트립’(TRIP)이 최근 공개한 ‘2019년 이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의 원인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9년에서 2022년 사이에 19%나 증가했다.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과 전미자동차협회(AAA)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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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재산세율이 미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최근 공개한 ‘2023 미국내 51개주별(워싱턴DC 포함) 재산세율 비교’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유효 부동산 세율은 0.51%로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았다. 콜로라도 주내 24만4,900달러 짜리 주택에 대한 연간 세금은 1,243달러였고 주내 중간 주택 가치는 31만5,900달러였으며 중간가격으로 책정된 주택의 연간 세금은 2,017달러였다. 미국에서 재산세율이 가장 낮은 주는 하와이로 0.29%에 그쳤다. 하와이에 있는 24만4,90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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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상당수 국가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으로 인명피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NWS)은 콜로라도도 2~3주 후에는 낮최고기온이 90℉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주민들에게 단 10분 동안이라도 차에 반려동물을 두고 내리는 것의 위험성을 상기시켰다. 만약 실외온도가 90℉라면 내 차안의 온도는 몇도나 될까? NWS는 차안의 온도가 짧은 시간에 얼마나 뜨거워지는지를 보여주는 차트를 공개했다. 실외온도가 70℉(21℃)인 경우 차안의 온도는 10분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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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납세자들이 납세자 권리 장전(Taxpayer Bill of Rights/TABOR)에 근거한 세금 환급금을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란 2개의 보고서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덴버 폭스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TABOR에 따르면, 주정부가 특정 상한선을 초과하여 얻는 모든 세수입은 납세자에게 환급돼야 한다. 주지사실의 계획예산국(Governor's Office of State Planning and Budgeting/OSPB)과 초당파적 연구 및 지원 서비스 기관인 LCS(Legislative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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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민들의 약물 과다 복용 사망률은 미국내 50개주 중에서는 중위권이지만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덴버 폭스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료 보험 비교 사이트 메디컬 에이드가 OECD, G20, 유럽 연합, IMF 선진국들의 관련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전세계의 약물 과다 복용 사망률 목록에 따르면, 미국은 2019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2.62명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전 세계 어느 국가 보다도 가장 높았다. 두 번째로 높은 캐나다는 미국의 절반 수준에도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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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폭죽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파커에 소재한 두 채의 주택이 전소했다. 사우스 메트로 소방 구조대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10716 Kimball St. 에서 7월 4일 0시경에 발생했으며, 거라지 밖에 있던 재활용 휴지통에 버려진 폭죽이 꺼지지 않아 불이 붙어 그 집과 이웃 집을 모두 불태웠다고 밝혔다. 소방 구조대 대변인 에릭 허스트씨는 “사람들은 폭죽이 터져서 사용된 것이어서 충분히 식었다고 생각하고 쓰레기통에 버리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매년 이런 식으로 발화가 일어나고 있다. 폭죽의 재가 남아있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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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들어 콜로라도 주의회에서 많은 주법들이 새로 통과되고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최종 입법됐으나 모든 새 법이 동시에 발효되는 것은 아니다. 올해 제정된 새 주법 가운데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법은 총 11개다. 이중 주민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3가지 법률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 절도법 변경 SB 23-097/Change to motor vehicle theft laws이 법은 콜로라도에서 자동차 절도법이 적용되는 방식을 변경하는 것으로 이전에는 범죄의 심각성이 주로 자동차의 가치에 따라 결정됐다. 즉,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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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전체 가구의 1% 정도인 2만4천여가구가 동성 파트너십(same-sex partnership)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센서스국의 2020년 인구 조사 결과, 콜로라도 주내 동성 파트너십 가구수는 전체 가구의 1% 정도인 2만4,562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센서스국 대변인에 따르면, 매 10년마다 실시되는 인구 조사에서 동성 커플 가구가 공식적으로 파악된 것은 2020년 인구 조사가 처음이다. 이와 관련, 콜팩스 센터의 렉스 풀러 대표는 “연방 당국의 공식적인 인구 조사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성소수자의 존재가 인식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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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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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대법관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우위의 연방대법원이 6월 30일,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 커플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판결을 했다. 대법원은 이날 6 대 3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콜로라도주에서 웹 디자인을 하는 로리 스미스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장에서 성적 지향성, 인종 등을 이유로 차별을 금지하는 콜로라도 주법이 수정헌법 1조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면서 헌법 소원을 냈다. 기독교 신자인 그는 종교적 이유로 동성 커플의 작업 요청을 수락할 의사가 없는데, 이런 서비스를 거부할 경우 주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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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가 기본 생활비 충당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하는 성인 비율이 매우 높은 주의 하나로 나타났다. 재정 자문 웹사이트인 ‘업그레이드포인츠’(UpgradePoints)가 연방센서스국의 가구대상 설문조사자료를 통해 비용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했다고 보고한 성인들의 비율을 기준으로 50개주의 순위를 매긴 결과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기본 생활비 충당을 위해 신용카드 사용하는 성인 비율이 39.5%에 달해 50개주 가운데 10번째로 높았다. 이를 주민수로 환산하면 159만8,071명에 달한다. 반면, 콜로라도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성인 비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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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스키장에 가야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콜로라도 스키장은 여름에도 각종 야외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산악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많은 스키장이 올 여름에도 산책로를 개방했다. 리조트마다 산악 자전거를 위한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트레일 패스를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코퍼 마운틴은 산악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리프트 이용은 요금이 부과된다. 아라파호 베이신은 트레일 이용이 무료이며, 리프트는 이용할 수 없다. 그러나 산악 자전거 운영을 하는 대부분의 리조트는 자전거 대여,
콜로라도 뉴스
박선숙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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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볼더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에 덴버에는 140년간의 기록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덴버는 6월 한달간 6.1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140년 전인 1882년 6월에 내린 4.96인치의 강우량을 넘어선 기록이다. 참고로 기상청에 따르면 이러한 기록 측정은 1872년부터 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덴버지역의 6월 평균 강우량은 약 1.94인치 정도이다. 볼더 국립 기상청의 기상학자인 데이비드 바르젠브루크는 "올해 6월에는 예년의 정상적인 강우량보다 3배 이상 많은 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콜로라도 뉴스
김경진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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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이 가장 심한 주(2023 Most Gambling-Addicted States) 순위 조사에서 콜로라도가 중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모든 주에는 도박이 존재한다. 법으로 금지돼 있는 하와이와 유타주에서도 불법·음성적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모든 도박꾼들이 중독 수준이지는 않다. 예를 들어, 오락삼아 또는 사교를 위해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카지노, 스포츠, 복권 등에 소액의 판돈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정신적으로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으며 따라서 재앙적인 재정적 손실을 입지는 않는다.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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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70번 주간 고속도로(Interstate 70) 급행차선을 주행하는 차량들의 교통법규 위반을 전문적으로 감시, 적발하는 새로운 감시 기술이 도입됐다고 덴버 폭스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교통국(Colorado Department of Transportation/CDOT)에 따르면, 이 신기술에는 센서, 카메라, 소프트웨어가 포함되며 콜로라도주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CDOT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신기술은 급행차선을 계속 변경하거나 사용 중지된 차선을 이용하거나 대형 차량 등을 식별하는데 유용하다. 대형 차량
콜로라도 뉴스
박선숙 기자
2023.07.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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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증여세 및 캐피탈 게인 택스를 피하는 방법에 대한 상속&절세 세미나가 열린다. 오로라는 6월25일(일) 오후 4시, 27일(화) 오후 6시30분, 2851 S. Parker Rd., #730 Aurora에서 열리며, 볼더지역은 26일(월) 오후 6시, 1500 Coalton Rd, Superior, CO 80027 에서 열린다. 예약은 408.210.6972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23.06.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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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통의 우미노시즈쿠 복합 후코이단은 후코이단 함유량이 가장 높은 오키나와산 모즈쿠를 기본으로 한국 완도산 미역귀 후코이단, 이 두 가지 는 면역력을 보다 더 지원해 주는 아가리쿠스 버섯의 뿌리균사체가 최상의 비율로 혼합된 세계 최초의 복합 후코이단으로 세계인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NPO후코이단 연구소 및 규슈, 가고시마 대학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복합 후코이단의 우수성과 그 효능에 대한 과학적 기전을 밝히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워싱턴 디시에서 개최돤 2023년 미국 면역학회에서는 후코이단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23.06.23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