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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지난 13일,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교장 박지연)에서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재학생 47명을 포함해, 총 61명이 응시했다. 이는 콜로라도 지역에서 치러진 한국어 능력 시험 가운데 가장 많은 응시생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어 능력 시험(TOPIK)은 재외동포와 외국인 학습자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시험이다. 수준에 따라, TOPIK I과 TOPIK II로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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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봄이 오는 것을 깨닫고 교회의 두 군데 꽃 밭이 있어서 코스모스 꽃씨를 심기 위해서 꽃밭에 있는 여러가지 잡초와 지저분한 쓰레기를 청소하고 삽으로 열심히 땅을 뒤집고 그곳에 코스모스 꽃씨를 심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또 봄이 오면 집집마다 잔디에 구멍을 뚫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왜 밭에 있는 흙을 뒤집고, 잔디에다 구멍을 뚫을까요? 우리가 삶을 살면서 속이 뒤집어지고, 내 마음에 구멍이 숭숭 뚫어질 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통해 한 겨울의 콩콩 얼었던 차디찬 내 가슴이 뒤집어 지고 구멍을 내는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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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이별” 은 한국에서 1972년 문주란이라는 가수에 의해 유행헸던 노래입니다. 저는 Baby Boomer라 당시에 초등학생이었고 부모님들이 좋아하셨던 노래입니다. 항공기 여행이 일상화된 지금과 달리, 공항의 이별은 그 당시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별과 눈물을 연상시키는 아련하고 낭만적인 장소로 인식되어 영화, 음악등의 소재로도 많이 다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의 공항은, 특히 미국의 공항은, 약간의 설레임도 있지만 , 제게는 낭만보다는 북새통으로 다가옵니다. 그 중심에는 TSA 가 있고 그들이 수행해야 하는 기내 반입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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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국항공우주산업, 회장 강구영)가 1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제39회) 우주 심포지움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KAI는 뉴스페이스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KAI 강구영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선진 우주기업 CEO들과 직접 만나 KAI의 우주사업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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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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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은 2024년 제18회 세계 한인의 날(10.5)을 기념하여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포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사 또는 단체가 있을 경우 아래 포상기준을 참고하여 4월 28일까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으로 추천하면 된다.1. 추천 대상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및 국내 유공자로서 다음에 해당하는 자(개인 및 단체)▶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모범적 구성원 정착 및 지위 향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4.1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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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대별 지지기반이 역전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선에서는 보수적인 노인 세대가 공화당 후보를 선호하고, 진보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노년층이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을, 청년층은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기울어져 앞서 수십년간 이어진 추세가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지난 3일 발표된 NPR·PBC 여론조사에 따르면 밀레니
미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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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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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됐다. NYT는 지난주 뉴욕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순위를 발표하면서 4위에 한식당 '아토믹스'를 올렸다. NYT는 아토믹스가 "현지에서 채취한 족제비쑥 등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실험을 거듭하며, 더 넓은 맥락에서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국적 도자기와 직물, 젓가락 등과 함께 식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16위, 30위에는 각각 '제주 누들 바'와 '아토보이'가 올랐다. NYT는 제주 누들 바에서 판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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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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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지역 한인 50·60세대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부족과 충분치 않은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이 지난 3일 발표한 보고서 내용을 축약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미주 지역 한인 5명 중 2명(40%)만이 주택 비용을 비롯한 식비, 의료 비용 등 ‘현재 수입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에 충분하다’고 답했다. 반면, 절반 이상은 현재의 소득 수준이 ‘약간 충분(33%)’ 또는 ‘충분하지 않다(28%)’ 고 응답했다. 재정적 문제를 호소한 한인들에게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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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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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면 쏟아지는 여론조사 보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경마중계형 보도’에 대해 유권자들은 의외로 부정적인 시각만을 갖고 있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만을 알려주기보다는 지지율의 추이를 설명하고 그에 따른 해석을 곁들여주는 보도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방송학보에 게재된 논문 ‘유권자는 어떤 선거 여론조사 보도를 원하는가?’(차유리 서강대 미디어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여론조사 보도 중 가장 선호하는 유형으로 ‘지지율 변화 설명-해석형’(5점 만점에 3.6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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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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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경영난 등을 이유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고 공지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빅5 병원’ 중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건 서울아산병원이 처음이다. 대상자는 의사를 제외한 직원 가운데 올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50살 이상이면서 근속기간이 20년 이상인 경우다. 희망퇴직은 다음 달 31일 시행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15일 비상운영(경영)체제 돌입했다. 같은 진료과목이나 동일한 질환을
한국뉴스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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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에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은 고용 인원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연합뉴스가 매출 100대 비금융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고용 인원은 총 77만6천520명으로, 2022년(76만7천789명)보다 8천7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8년(73만9천992명)과 비교하면 5년 새 3만6천528명이 늘었다.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반도체 등 국내 주요 산업 업황이 크게 악화했지만, 대기업들은
한국뉴스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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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둔화와 화물 운송 적체로 유럽 주요 항구가 '주차장'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럽 주요 항구와 자동차 업계를 인용해 중국산 전기차 재고가 쌓이는 것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향후 배송 일정도 없는데도 항구 차량 터미널에 자리를 예약하는 중국 회사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유럽 최대 차량 수입 항구인 벨기에 제이브뤼허항 측은 원산지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자동차 업체들이 점점 더 항구 주차장을 창고처럼 쓰고 있다"며 "딜러 업체에 재고를 쌓아두는 게 아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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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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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이민자들이 몰려들면서 선거 등을 앞둔 각국에서 이민자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주로 경제적 이유로 선진국에 입국하려는 이민자들이지만, 박해로부터 난민을 보호하기 위한 망명 제도를 합법적 입국·체류 수단으로 삼고 있어 망명 신청 건수가 급증했다고 WSJ은 전했다. 미국의 경우 2013년에 7만6천명에 불과했던 망명 신청 건수는 10년 새 12배 넘게 늘어 2023년 92만명에 달했다. 게다가 망명 신청서는 가족당 한 부씩을 쓰기 때문에 이 수
월드뉴스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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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유튜브 조회 수가 6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이날 오전 8시 41분께 6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자체 통산 13번째 6억뷰 영상이다. '온'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이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힘 있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 4집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선
연예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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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최근 '피라미드 게임' 등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연이어 흥행하면서 1분기 신규 유료 가입자 수가 전 분기 대비 50%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티빙은 1분기 공개한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 '크라임씬 리턴즈' 등이 연달아 히트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난 1월 7일 플릭스패트롤 기준 프라임비디오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2위에 올랐고, '피라미드 게임' 역시 영국 BBC·NME 등으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크라임씬 리
연예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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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제왕' 김연경(36·흥국생명)이 현역 연장 의사를 밝히며 또 한 번의 힘찬 스파이크를 예고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내년 시즌 많은 팬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이날 2년 연속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최다 수상 기록(6회)을 자체 경신했다. 김연경은 올 시즌 득점 6위(775점), 공격 성공률 2위(44.98%), 리시브 5위(효율 42.46%), 수비 8위(세트당 5.557개) 등
스포츠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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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간판 투수들의 연쇄 부상이 줄어든 피치 클록(투구 간격 계측)에 기인한다고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 토니 클라크 사무총장이 강하게 비판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클라크 사무총장은 7일(한국시간) 낸 성명에서 "선수들의 전면적인 반대와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심각한 우려에도 MLB 사무국이 지난해 12월 피치 클록 계측 시간을 줄였다"며 "회복 시간 단축으로 건강에 끼치는 영향과 관련한 우리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고 짚었다. 이어 "이런 엄청난 변화가 낳은 효과를 알려고도, 연구하려고도
스포츠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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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저희 집 앞마당에는 예쁜 꽃들이 여러 개 피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너무나 반갑고 예쁜 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시샘이라도 하듯 큰 눈이 와서 꽃들이 그만 눈 속에 파묻혀 버렸습니다. 꽃들이 눈에 파묻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누군가 그 꽃들을 보고 물었습니다. “이 꽃들을 목사님이 심었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꽃씨(Bulb) 한 봉지를 사서 가을에 심었더니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었네요.” 그 후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바보 도통하듯이 깨달은 것이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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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기본적인 임차인 권리에 대한 청사진이라 불리는 법을 발표했다. 그 내용과 그것이 일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이번 칼럼에서 알아본다. 부동산법은 주 및 지방의 조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임대 부동산, 집주인 및 세입자를 규제하는 법률은 미국 전역에 걸쳐 매우 다양하다. 세입자를 위한 권리 보장에 보다 통일된 시각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바이든 행정부는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와 국가경제위원회가 준비한 '임차인 권리에 대한 법에 대한 청사진'을 지난 2023년 1월 발표했다. 그리고 이 문서에 포함된 내용,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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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죽었다 다시 살아나셨다는 이 사실을 정말 믿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건 믿을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믿어져야 하는 일이라서 내 의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4절 말씀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역사성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나요? 성경대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2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