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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역사 박물관에서 여름 방학 내내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로라 내 역사적인 건물들을 돌아볼 수 있다. 가족 단위로 각 역사적인 건물들을 방문할 수 있는데, 오로라의 전반적인 역사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19세기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어 1950년대부터 덴버의 위성도시로 성장하게 된 오로라시의 건물상을 돌아볼 수 있다. 오
콜로라도 뉴스
박선목 기자
2017.06.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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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주택을 팔 때 드는 클로징 비용이 전국에서 8번째로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전문 질로우와 홈 업그레이드 전문 웹사이트 텀택(Thumtack)이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덴버의 클로징 총비용은 평균 2만4,082달러로 전국 평균 1만5천여달러 보다 9천여달러가 더 많았다. 에이전트 커미션과 매매 또는 이전 관련 세금, 보험료와 에스크로 수수료 등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6.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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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를 갚지 못해 추심 업체에 시달린 끝에 연방 정부에 호소하는 사람 중 ⅔는 실제 돈을 갚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최근에 발표된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소비자 옹호 단체인 ‘미국 공공 이익연구그룹(U.S. PIRG)과 진보성향의 싱크탱크 ‘프론티어 그룹’은 3년 이상 연방 소비자재정보호국에 접수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6.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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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티켓 싸게 사려면 출발 전 3주에서 3달 반 사이에 구입하라’. 온라인 여행사이트인 칩에어(CheapAir)가 ‘언제 티켓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9억2100만 건의 항공편을 분석한 결과다. 칩에어의 조사에 따르면 북미지역은 54일, 유럽은 99일, 아시아는 90일 전에 사는 게 상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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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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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취업비자(H-1B) 쿼타가 미 기업들의 외국인 인력수요에 턱 없이 모자라 쿼타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내셔널 미국정책재단’(NFAP)는 6일 ‘전문직 취업비자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고. 연간 8만 8,000개로 제한되어 있는 H-1B쿼타를 확대하지 않고는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H-1B 쿼타 부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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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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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시내 가정집에서 3세 아이가 권총을 갖고 놀다 오발사고를 내 곁에서 같이 놀던 2세 아이가 중상을 입는 참담한 사건이 발생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1시40분쯤, 시내 4300대 드리프트우드 드라이브 소재 주택에서 사건이 발생했으며 중상을 입은 2세 남자아이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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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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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대서양과 카리브해에 접한 미국 남동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된다고 미 국립해양대기국(NOAA)이 예보했다. 이와 관련, 콜로라도대학 기상리서치센터(NCAR)의 필 클로츠바흐는 "올해 4개의 허리케인이 미국 본토에 상륙하고 이중 2개 정도가 메이저급이 될 것 같다"면서 "이는 평균적인 예상보다 약간
콜로라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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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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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중순 불어닥친 눈폭풍과 우박 탓에 콜로라도주 덴버시가 사상 최악의 피해를 봤다. 최근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로키마운틴보험정보협회가 5월 들어 덴버지역에 내린 눈과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집계한 결과 총 산정액이 14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2009년 눈폭풍 당시의 8억4,500만달러, 1990년의 기록적인 폭설 피해 11억달러를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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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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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자가 추방 재판에 넘겨져 판결이 선고되기까지 평균 884일 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콜로라도주의 경우는 1,681일이나 걸려 50개주 가운데 세 번째로 길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에 따르면, 올해 3월말 현재 미국내 이민법원에 회부된 한인 이민자들의 추방 소송 수속 기간은 평균 884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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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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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 수요일 정오경 정유차 한대가 DTC 인근 오차드 로드와 벨뷰 애버뉴 사이 I-25를 달리던 중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화염에 휩싸였다. 이날 소방당국은 사고 차량의 화재 진압을 위해 I-25 양방향 통행을 일제히 통제했다. 콜로라도 교통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완전한 화재 진압 및 사고 수습 전까지 불길에 휩싸인 차량 근처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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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목 기자
2017.06.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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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에서 사진작가로 40년 일해 온 질 카플란은 소셜워커 학위가 있었지만 실제로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전업 사진가로 생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졌을 때, 그는 파트타임 일을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점점 늘어나는 파트타임 일, 바로 노인 돌보미 일이다. 고령자들 중 아직 양로 시설에 들어가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은 하지만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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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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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메모리얼데이 연휴부터 고대하던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개막됐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 계획 세우고 설레며 들뜬 마음을 달래고 있을 터. 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를 좀 더 즐겁게 보내며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서는 똑똑한 웹사이트를 잘 서치하라고 조언한다. 항공권 관련 ‘머스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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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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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준 티켓 값을 돌려달라는 전 남자친구의 요구에 9500개의 동전으로 돌려준 소녀의 사연을 미 폭스31뉴스 등이 최근 소개했다. 리틀턴에 살고있는 마리아 팬첼은 지난달 말 고등학교 프롬 파티를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파티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남자친구와 마리아는 헤어지게 됐다. 두 사람은 1년여간 교제했다. 마리아는 헤어진 이유조차 듣지 못했다.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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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17.06.0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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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랜섬웨어로 알려진 악성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전세계가 혼란 속에 빠졌다. 랜섬웨어는 이메일 또는 웹사이트 팝업창으로 감염돼 컴퓨터내 데이터를 잠가버리고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데이터를 파괴 시키겠다고 위협하는 악성 소프트웨어다. 다음은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랜섬웨어 대응방법을 정리했다.▲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보안 전문가들은 ‘워너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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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17.06.0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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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무부가 음주음전(DUI)에 적발된 유학생 등 비이민비자 외국인에 대한 강력한 ‘비자 취소 정책’(Visa Revocation Policy)을 재천명하고 나섰다. 학생비자(F-1), 취업비자(H-1B) 등 비이민비자 소지 외국인이 미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우, 유죄판결이 없더라도 원칙적으로 미국 재입국을 불허하겠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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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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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아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고등학교 4년의 로드맵을 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칼리지 엑스포를 한 번 둘러보면 전반적인 대학입시에 대한 흐름을 잡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 곳에서 대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탑 샤핑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고등학교 각 학년별 로드맵이다.▲ 9학년 1.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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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focus
2017.06.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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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시내 한 리커스토어 앞에서 애완견 3마리가 탄 SUV 차량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덴버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5시쯤, 덴버시내 35가와 퀘벡길 소재 ‘빅스 리커스 화인 와인스 & 비어스’(Vic’s Liquors Fine Wines and Beers) 스토어 앞에서 애완견 3마리가 탄 세비 타호 SU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6.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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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젊은 층이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에 나가서 일자리를 잡고 커리어를 시작하기에 좋은 도시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금융정보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최근 ‘직업기회’와 ‘생활의 질’이라는 두 가지 분야를 비교, 분석해 ‘커리어를 시작하기 좋은 도시’ 순위(1~150위)를 발표했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5.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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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보다. 달리기하는 사람도 많고, 마라톤을 뛰는 사람도 많지만, 50개주에서 모두 마라톤을 뛴 사람은 많지 않다. 콜로라도주의 켄 존(60)은 그걸 해냈다. 5월7일 열린 피츠버그 마라톤이 그의 50개주 대장정의 마지막 26.2마일이었다. 4시간41분4초로 결승선에 들어온 그는 이제 목표를 완주했다며 밝게
콜로라도 뉴스
주간포커스
2017.05.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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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이 불안하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크레딧카즈닷컴’이 1,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자료에 따르면 미국인 65%는 자신들의 재정에 대한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특히 건강 보험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크레딧카드닷컴’은 5년째 미국인들을 잠못 이루게 하는
콜로라도 뉴스
weeklyfocus
2017.05.25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