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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시연은 2월10일 토요일 오후 5시 호프 연합감리교회(Hope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한국가곡, 성가곡 독창회를 가진다. 공연장 주소는 5101 S. Dayton St. Greenwood Village, CO 80111이며,입장료는 $15이다. 문의는 410.430.3053 혹은 720.767.8404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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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오는 4월12일부터 14일까지 이진아 전도사를 초청해 학부모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를 가진다. 학부모 세미나 후 자녀를 위한 온라인 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QR 코드 스캔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303.907.6619(정혜윤 간사).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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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가 미국에서 가장 건강 한 주 순위에서 전국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금융 정보 제공업체인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 Advisor)는 최근 미국내 50개주의 약물 남용 비율, 건강에 해로운 생활 습관, 만성 질환 등 여러 요인을 기준으로 비교·분석해 ‘가장 건강한 주’순위를 발표했다. 심장병, 암, 당뇨병과 같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은 주요 사망 및 장애의 요인으로 이를 앓는 주민 비율이 높을수록 건강하지 못한 주로 평가된다. 독립 연구 그룹인 ‘커먼웰스 기금’(The Commonwealth Fund)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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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가정은 매주 평균 279.98달러를 식료품 구입에 쓰며 이는 전국에서 9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과 재정 관련 정보 제공 업체인 ‘헬프어드바이저’(HelpAdvisor)가 연방센서스국의 가구 대상 설문조사(Household Pulse Survey)의 통계를 토대로 미국내 50개주(워싱턴DC 포함/하와이는 제외)의 가구당 식료품비(grocery) 지출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내 평균 가구가 매주 식료품 구입에 쓰는 비용은 $270.21달러로 파악됐다.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는 매주 평균 331.9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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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덴버 시에 접수된 퇴거 신청(eviction filing) 건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주택 관련 비영리 단체들은 2024년에는 이같은 퇴거 신청 급증을 줄이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주택 지원 비영리 단체인 ‘브라더스 리디벨롭먼트’(Brother’s Redevelopment/BR)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동안 덴버 시 당국에 접수된 퇴거 신청은 총 1만2,910건에 달하며 이는 8,863건이었던 2022년에 비해 무려 45%나 급증한 것이다.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었던 2010년에도 퇴거 신청 건수는 1만건을 조금 넘었었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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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광야로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먹을 것이 떨어지자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한다. 당신들이 우리를 광야로 끌어냈기에 지금 굶어 죽게 생겼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백성의 원망의 소리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고 있던 광야에 저녁에는 메추라기, 아침에는 만나를 이슬처럼 내려주셨다.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 중에서 가장 큰 은혜의 하나였다. 이처럼 귀한 먹거리를 상징하는 ‘만나’의 의미를 담고 싶은 식당, ‘만나식당’이 최근 새로운 주인을 맞아 더욱 새롭고 건강한 식단으로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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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덴버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건수가 전년대비 74%나 크게 늘어났으나 공항측의 주차장 보안 강화로 작년 마지막 몇 달동안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 차량 도난 방지국(Colorado Auto Theft Prevention Authority)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해동안 덴버 공항에서 도난당한 차량은 총 689대로 2022년의 396대 보다 74%나 급증했다. 2020년의 97대와 비교하면 무려 610%나 폭증한 수치다. 하지만 작년 11월에는 11대만이 도난당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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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덴버 국제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된 총기류는 총 178정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미국내 공항 중 6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교통안전국(TSA) 콜로라도 지부에 따르면, 2023년 한해동안 덴버공항내 3개의 보안 검색대에서 휴대 수하물의 표준 X레이 검사를 통해 적발된 총기류는 모두 178정으로 2022년의 150정보다 19%나 증가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덴버공항에서 발견된 총기수는 미국내 공항 가운데 6번째로 많은 수치다. TSA 콜로라도 지부는 지난해 덴버공항의 출발 승객 2,351만여명의 휴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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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맛있는 메뉴를 즐겨볼까? 우리는 올해도 덴버 메트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레스토랑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레스토랑으로 인해 어떤 식당으로 갈 것인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면 옐프(yelp)의 도움을 받아도 좋겠다. 레스토랑 리뷰 플랫폼은 지난주 미국에서 2024년에 먹을 최고의 100곳 목록을 공개했는데, 그 중에서 덴버의 세 곳과 라파옛의 한 곳이 포함되었다. yelp는 고객의 의견을 분석하고 리뷰 평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면서 11년째 식당 리스트를 발표해오고 있다. 콜로라도의 1위는 옐프의 순위에서
콜로라도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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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사용에 수수료를 부과한 이후 콜로라도에서 1회용 비닐봉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덴버 abc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1회용 비닐봉지 이용시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책이 시행된 2023년 1년동안 콜로라도 주전역에서 15~18억개의 비닐봉지가 덜 사용된 것으로 추산됐다. 볼더 소재 ‘에코-사이클’(Eco-Cycle) 재활용 센터는 이같이 밝히고 대다수의 업체들이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2024년에는 더 많은 사용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코-사이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자료(미국인들의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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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이 있는 노인들은 운전 중 충돌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콜로라도대학 보건대학원의 캐롤라인 디쥬세피 역학 교수 연구팀은 미국 노인병 학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Geriatrics Society) 최신호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미국 5개 지역에 거주하는 65~79세 노인 운전자 258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새로 편두통 진단을 받은 노인 운전자는 1년 안에 자동차 충돌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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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보상중추를 자극해 설탕, 니코틴, 코케인 같은 물질에 대한 욕망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유대감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사랑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볼더 콜로라도대 조이 도널드슨 교수팀은 13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발표된 논문을 통해 일부일처제 포유류인 프레리 들쥐 실험에서 도파민이 파트너와의 유대감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프레리 들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한 파트너와 오랫동안 짝을 이루고, 집을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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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중·고등학생들의 졸업률은 소폭 상승하고 중퇴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관련 뉴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초크비트’(Chalkbeat) 콜로라도 주교육국(Colorado Department of Education)은 최근 2022~23학년도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의 졸업 및 중퇴율을 발표했다. 주 전체에서 2023년 졸업생의 83.1%가 지난 봄에 정시에 졸업했으며 이는 2022년 82.3%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다. 정시라는 의미는 고등학교를 시작한 지 4년 이내에 졸업한다는 것이다. 주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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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겨울이라면 으레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떠올린다. 하지만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타지 않는 사람들은 콜로라도의 겨울은 지루하고 무료한 곳이라고 치부할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금물, 콜로라도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제외하더라도 얼마나 환상적인 겨울 체험이 가능한 지를 알게 된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지난호에 이어 이번 소개할 콜로라도의 새로운 겨울놀이를 독자여러분들의 버킷리스트에도 올려보길 바란다. ◈온천 즐기기 800마일에 걸친 콜로라도의 역사적 온천 루프에는 23개의 온천을 체험할 수 있다. 스팀보트 스프링스(S
콜로라도 뉴스
박선숙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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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인정하는 이중 언어 인증제 홍보세미나, 관련 전문가 86명 참석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NAKS, 추성희 총회장)는 49개 주 미 교육부가 인정하는 이중 언어 인증제(Seal of Biliteracy) 1차 홍보 세미나를 2024년 1월 20일 토요일에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하와이, 북가주, 뉴욕, 알라바마, 텍사스 등 미 전역에서 86명의 교사, 학부모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학점준비위원회 위원장인 MD 벧엘 한국학교 오승연 교장과 MD 종이마을 김영복 교감이 수고해 주었다. 세미
콜로라도
이은혜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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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메트로 지역의 유일한 한인 성당인 성 로렌스 한인 성당의 김정훈 라파엘 주임신부가 4년간의 사목을 마치고 지난 21일 일요일 덴버에서의 마지막 미사를 집전했다. 김 신부는 지난 2020년 1월 15일에 주임신부로 부임해,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어려운 사목환경 속에서도 솔선수범하는 신부로서 신자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이날 송별 미사에서 김 신부는 “지난 4년 동안 한결같이 보살펴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돌이켜보면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사랑으로 참아주시고 아껴주신 마음, 참으로 감사하다. 저는 이곳 덴버에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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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최고의 연구단체인 NPO후코이단 연구소에 의하면 후코이단이 올바른 효능을 발휘하려면 단순 황산기 수치나 순도값이 아닌 황산화 후코스( Sulfated-Fucose)의 수치가 높을수록 우수한 후코이단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후코이단만을 23년간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우미노시즈쿠의 세계최초 복합 후코이단은 3년 간의 기초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후코스 함유량이 가장 높은모즈쿠 후코이단과 미역귀 후코이단, 2가지후코이단을 모두 사용하고,추가로 면역력 향상을 지원하는 아가리쿠스 버섯의 뿌리 군사체를 첨가한 복합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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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거주 인구 대비 스몰 비즈니스(small business) 업체수가 가장 많은 카운티는 피트킨 카운티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덴버는 전국 77개 대도시 가운데, 인구대비 스몰 비즈니스 업주수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다. 미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미전역 스몰 비즈니스수는 3,318만5천여개에 이르며 이들에 고용된 노동자수는 총 6,170만명으로, 민간 부문 고용의 46.4%에 달한다. 1995년부터 2021년까지 소기업은 1,730만개의 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이는 1995년 이후 발생한 순 일자리의 62.7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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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타기스팀보트 스프링스에 있는Wild West Balloon Adventures에서 아침 일찍 대형 풍선을 타고 올라가보자. 얌파 계곡(Yampa Valle)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스노우 메스(Snowmass)에서는 모든 풍선과 유니콘 풍선들이 떠올라 엘크산맥 위로 장관을 이룰 것이다. 얼음 등반 초보자든 전문가든 유레이 얼음공원(Ouray Ice Park)은 얼음 등반하기에 세계에서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이다. 직접 시도하고 싶지 않다면 1월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얼음 등반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Ouray
콜로라도 뉴스
박선숙 기자
2024.0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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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내 성소수자(LGBTQ/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and queer) 인구가 약 30만명에 달하며 전체 인구 대비 비율이 6.8%로 51개주 가운데 7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UCLA(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윌리엄스 연구소(Williams Institute)가 발표한 워싱턴 D.C. 포함 미국내 51개 주별 성소수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1~2022년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악한 결과 미국 전체 성인의 약 5.5%(1,390만명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9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