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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개요◆1/23, 2/26, 3/26/2024 출발◆출발일 전이나 투어 후 크루즈 상품 연계 가능1. 에버글레이드 늪지대 에어보트 탑승 및 악어농장 방문2. 마이애미 밀리어네어 별장 크루즈 탑승3. 미국의 베니스, 포트 러더데일에서 수상 트롤리 탑승4. 키웨스트에서 오리지널 키 라임파임와 함께 쿠바 커피 맛 보기 ◈여행일정◆1일차 : 각지역 공항 마이애미 ▷ 베이사이드 마켓 : 마이애미 항과 베이 프론트 공원사이의 선착장을 따라, 140여개의 상점들과 40여개의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마이애미의 대표 명소이다. 현지인과 관광객이
한인타운 뉴스
박선숙 기자
2024.01.1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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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11월에 있을 대선 출마에 제동이 걸렸다.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오는 3월 열릴 콜로라도주 공화당 예비선거 투표용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제외하라고 미 50개주 중 최초로 판결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0일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법원 판사들의 대다수는 트럼프가 미국 헌법 수정안 제14조 3항에 따라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판결문에서 밝혔다. 수정헌법 14조 3항은 내란에 가담하거나 헌법을 위협한 적을 지원하면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대법원은 “트럼프 전 대통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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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햅(CAHEP)에서는 1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감, 코로나 백신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성인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예약 필수. 주소는 5250 Leetsdale Dr #110 , Denver이며, 문의는 303.954.0058.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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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는 오는 2월4일 일요일 오후 4시 신년하례식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측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며, 이날 덴버협의회는 올해 활동계획도 발표할 계획이다. 장소는 포커스 문화센터이며, 문의는 832.428.3137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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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 한인회(회장 정기수)는 오는 2월10일 오전 11시 구정을 맞아 신년회를 겸한 단체장(동호회 등 포함) 모임을 가진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는 떡국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장소는 가동빌딩 2층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808.0884로 하면 된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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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자매도시인 성남시의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성남시 관련 인사들이 1월10일 3박4일 일정으로 오로라시를 방문한다. 이에 코프만 시장 주관으로 11일 오후 6시 역사박물관에서, 오로라 시스터시티의 주관으로 12일 오후 4시에 비비큐 치킨 오로라점에서 각각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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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순회영사가 덴버는 2월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포커스 문화센터(가동빌딩내, 11000 E. Yale Ave., #30 Aurora), 스프링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스프링스 성 김대건 성당(4515 E. Pikes Peak Ave)에서 열린다. 문의는 720.215.1884(박준상 영사 협력원).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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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지역 가정들이 매달 지출하는 총액이 2,533달러에 달하며 이는 미국내 50대 도시 가운데 최상위권인 12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청구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 ‘독소’(doxo)가 최근 발표한 ‘2023 전미 50대 도시 가계 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덴버의 가구당 월 평균 지출액 2,533달러는 50대 도시 중 12번째로 많은 것으로 미전국 평균 2,046달러 보다 23.8%나 많고 가구당 총수입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모든 50대 도시의 상세한 인포그래픽이 포함된 총 60페이지 분량의 이 보고서는 10개의 주요 가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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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대표 언론사인 주간포커스 신문사는 2024년 1월1일부터 웹사이트를 전면 업데이트 했다. 지난 2009년 9월에 오픈한 주간포커스 웹사이트는 콜로라도 중심의 뉴스와 지역 칼럼니스트들의 전문칼럼, 한인 식당, 한인 미용실, 스킨케어, 한인업소록, 전자신문, 핫딜 인터넷 쇼핑몰 등 콜로라도 한인사회에 특화된 뉴스뿐 아니라 콜로라도 관광, 여행, 골프장, 낚시터, 온천, 대학, 드라이브 등 각종 지역 정보가 가득해 지난 14년동안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주간포커스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해 영어와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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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렌털업체인 유-홀(U-Haul)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이주해오는 사람들이 9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45년에 설립된 유-홀은 미국내 50개주 전체와 캐나다 10개주에 걸쳐 2만3천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북미지역 최대의 DIY(do-it-yourself) 이사 업체다. 유-홀은 매년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트럭 거래를 추적하는데 2023년에는 200만대 이상의 유-홀 일방통행(one-way) 트럭 거래를 추적, 분석해 2023년 각 주별 유-홀 성장 현황(2023 U-Haul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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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오는 2월 2일(금), 3일(토) 양일간 콜로라도와 와이오밍 거주 재외국민 및 동포를 위한 순회영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일정: 2월 2일(금요일)▶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장소: 주간포커스 문화센터 지하 1층(11000 E. Yale Ave. Aurora, CO 80014)▶일정: 2월 3일(토요일)▶시간: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장소: 성안드레아 천주교회(4515 E. Pikes Peak Ave. Colorado Springs, CO )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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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콜로라도의 인구 증가는 가속화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속도보다는 훨씬 낮으며 인구 통계학자들의 예측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공개한 인구 추산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인구는 2022년 한해 동안 3만6,571명 증가해 올해 7월 1일 현재 주전체 인구는 587만7,610명에 이르렀다. 이는 1년전인 2022년 7월 1일 집계 보다 2만9,443명, 2021년 7월 1일 집계 보다는 2만6,377명이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2023년 인구 증가율이 2022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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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노동&고용국(Colorado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CDLE)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는 2022년에 업무 관련 사망자가 줄어들어 전국적으로 직장 사망자가 증가했던 추세를 극복했다고 덴버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CDLE 산하 노동 시장 정보국(Office of Labor Market Information)과 노동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공동 으로 참여한 ‘치명적인 직업 손상 인구 조사’(Census of Fatal Occupational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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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는 애리조나주에 본사를 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에 컴퓨터 칩의 미국내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이 회사의 콜로라도와 오레곤 주내 공장 증설을 위한 총 1억6,2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미국 반도체 제조업을 되살리기 위해 제정된 2022년 법과 관련된 두 번째 자금 지원으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2월에는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즈에 3,5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P 통신, 덴버 지역 언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상무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마이크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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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스라 성경통독원(원장 맹성자 사모)이 주관하는 성경통독 세미나가 올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할렐루야 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미주에스라 성경통독원 주관 세미나에는 30여명이 넘은 성도들이 참석해, 새해부터 말씀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이틀 동안 구약성서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모세오경을 통독했다. 스크린을 통해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중간중간 부분 설명을 하면서 성경의 맥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성경은 단연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한인타운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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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차량국(Colorado Division of Motor Vehicles)은 2023년의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번호판을 공개했다. 이 중에는 재 출시된 디자인과 비극적 사건의 희생자와 생존자를 기리는 기념 디자인도 포함되었다. 지난 금요일 콜로라도 DMV에 따르면1945년 버전을 복원한‘블랙아웃 Blackout plate’번호판이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번호판에 선정되었다. 이 검은색 번호판은 얼핏보면 캘리포니아주의 번호판과 비슷해 보이지만, 노란색 글자 대신 흰색으로 적혀져 있어 좀더 심플해 보인다. 이
콜로라도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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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이형만 목사)소속의 다음세대부 (부장 유지훈 목사)는 지난 1월 5일부터 6일까지 Larkspur 에 위치한 Ponderosa 수양관에서 강사 Pete Chung 목사(휴스톤 중앙 장로교회 영어권 다세대 목회담당 목사)를 초청해 ‘2024 Fuse 대학생·청년 연합 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는“예수님은 주님이시다” 라는 주제로 1박 2일 동안 예배와 찬양, 세미나, 질의 시간 등을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Pete Chung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구세주로는 받아들이지만, 자신의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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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올 겨울 비세균성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 건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보건당국이 경고했다. 엘버트 카운티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2023년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총 94건으로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감염의 대부분은 학교(42건)와 보육시설(34건)에서 발생했다. 콜로라도 주전역에서의 노로바이러스 감염 건수는 2019년 81건, 2020년 5건, 2021년 41건, 2022년 47건이었으나 올 겨울들어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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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오로라 경찰과 대치 끝에 사망한 흑인 남성 일라이자 맥클레인(당시 23세)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전 오로라 경찰관 랜디 로데마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지난 5일 애덤스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로데나에게 적용된 형사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4년의 집행유예, 90일의 징역 및 200시간의 사회봉사형을 선고했다. 또한 그의 3급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근무 석방이 가능한 징역 14개월을 선고했다. 이 형량은 동시에 집행된다. 근무 석방은 구금시설에서 충분히 신뢰되거나 충분히 감시될 수 있는 수감자가 구금시설 밖으로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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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휴가철(holiday season)에는 전세계의 가족들이 재회하고 함께 기념하기 위해 수백 또는 수천 마일을 여행하는 매우 뜻깊고 즐거운 기간이다. 하지만 휴가철 여행시에는 안전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 홈 보안 회사인 ‘비빈트’(Vivint)는 최근 국립 사고 기반 보고 시스템(National Incident-Based Reporting System/NIBRS)의 데이터, 휴일 보안과 관련된 구글 트렌드 검색, 에어비앤비(Airbnb) 리스팅의 보안 기능, 등록된 이웃 감시(Neighbourhood Watch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1.12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