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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로도 못 고치는 질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는 말은 “음식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그러했다. 그래서 펴낸 책이 였다. 충격을 주기 위해 자극적으로 정한 제목이 결코 아니다. 그동안의 경험에 비춰볼 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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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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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년 영국의 과학자 로버트 훅은 자신이 제작한 현미경을 이용해 코르크 조각을 들여다보다가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코르크가 수많은 작은 방들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것이 바로 인류 생명체의 기본 단위인 세포를 발견한 시작이다. 당시 훅이 세포를 관찰한 현미경은 30배율의 초보적인 수준이었다. 그러나 눈부신 과학의 발전은 세포 속의 변화를 실시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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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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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암이 걱정스럽다면 잠시 주목하자.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에 관심을 가져보자. 콩가루, 마늘, 깨, 그리고 양조식초는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라 할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암의 공포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그 비밀을 알아보자.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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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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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지와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서로 얼굴도 비슷하지만 앓고 있는 질병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 가족 중에 같은 질병을 앓는 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 그 질병에 대해 ‘가족력(家族歷)’이 있다고 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10~20년 더 빨리 해당 질병이 발생한다. 가족력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심장병&middo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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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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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굶으면 무엇을 먹고 살아가는 걸까? 우리 몸속에 불필요하게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연소시키고 그 다음에 우리의 살과 핏속에 들어 있는 불순물을 연소시키면서 살아간다. 불필요한 지방분과 불순물이 다 빠지고 난 다음에 살과 피를 맑게 하는 자연식을 하면 진짜 건강살이 살살 솟아오르는 것이다. 굶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면 죽고, 몸속의 독이 빠져서 건강해진다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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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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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다. 칼슘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전혀 흡수되지 않는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을 햇빛에 정기적으로 노출하기만 해도 충분히 몸에 흡수되는 영양소다. 문제는 햇빛을 덜 받았거나, 흡수된 비타민 D가 활성화된 비타민 D로 바뀌어야 하는데 노화로 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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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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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자를 보고 있는 손금자 씨(58세)는 얼마 전 손자를 업어주고 난 후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별다른 질병도 없고, 건강한 편이라 생각한 그녀는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며칠 쉬면 나을 것이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숨쉬기조차 힘들어져 결국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골다공증으로 작은 충격에도 척추 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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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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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국 방방곡곡 병원 안에는 많은 사람이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어느 동네 약국이건 굳게 입을 다문 사람들이 참새가 방앗간을 들락날락 거리듯 드나든다. 그들의 목적은 모두 한 가지, 오직 건강을 얻기 위해서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다시 아프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또 바란다. 이러다 이 좋은 세상 오래 살지 못하고 빨리 죽지 않을지 불안한 생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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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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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아토피의 양방 의학적 견해와 필자 아들의 아토피 치료 경험을 이야기 했다. 이번주는 본격적으로 아토피 치료를 위해 시도해 볼 만한 음식에 대해 언급해 볼까 한다. 물론 아토피 치료는 정확한 체질 진단에 의한 침치료가 주효하겠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체질진단이 용이 하지 않음은 물론 친부모의 체질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는 등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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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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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출근하느라 바빠서 식탁에 앉을 시간조차 없는 남편을 위해 후루룩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국밥을 준비해 본다. 달걀이나 쇠고기, 명란 등 영양가 가득한 재료로 만든 영양 국밥 레시피. 명란국밥재료 밥 1공기, 달걀 1개, 물 3컵, 명란 1쌍, 청주 1큰술, 미림 1큰술, 새우 액젓 1작은술, 쪽파 약간만들기1. 달걀은 깨지 말고 국자에 담은 다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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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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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라고 무조건 약물 치료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심각한 경우만 아니라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혈압을 낮추거나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야말로 고혈압을 예방하는 최고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또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꾸준히 운동하고 활동량을 늘린다&lsq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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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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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균형이 무너지고 몸의 조정능력이 상실된 상태, 즉 ‘항상성’이 깨진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어떠한 원인으로 이 균형과 조화가 깨어지면 우리 몸은 이를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반응을 하게 된다. 몸에 해로운 것은 거부하고 배척하며, 필요 이상 축적된 것은 속히 몸 밖으로 내보내려 한다.“병을 약으로 삼으라.&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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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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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걱정 없애주는 저지방 식품 생선은 같은 양이라도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4kcal를 내는 반면, 9kcal를 내는 지방은 열량 공급에는 매우 효율적인 영양소이다.그러나 현대에는 오히려 열량의 과잉 공급으로 인해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지방의 순수 섭취량도 문제이지만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잉여분은 인체에 지방으로 전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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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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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평등하게 오래 사는 것은 아니다. 올해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건강 불평등 연구 보고서’를 통해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오래 살며, 그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던져줬다.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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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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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료회사 영업부에서 근무하는 최 모씨(36)는 요즘 체력 고갈상태다. 매일 같이 벌어지는 술자리 때문이다. 폭탄주에 3차는 기본이다. 귀가 시간은 평균 새벽 3~4시. 다음날 술도 안 깨고, 속쓰림과 두통은 날로 심해진다. 12월 달력은 이미 술 약속으로 꽉 차 있다. 오늘 저녁도 술이다. 한숨만 나온다.12월은 송년회 시즌이다. 송년회(送年會)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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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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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십견을 호소하는 삼십대가 늘고 있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난 일차적인 이유 외에도 피로 누적, 면역력 저하와 함께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자세 불량 등 오십견을 부르는 원인은 다양하다. 물론 낫기는 하지만 한번 오면 치료를 하더라도 평균 1년 정도 완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어차피 겪을 오십견, 크게 고통 없이 겪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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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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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혈관질환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인지하는 사실이다. 혈액검사시 콜레스테롤 과잉 경고장을 받는다면 식사때마다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질 않을 것이다.맛있게 잘 먹으면서 적정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 무조건 줄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콜레스테롤. 그러나 콜레스테롤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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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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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하거나 변질된 음식물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여름과 같이 날씨가 더운 환경에서 음식물이 변질되기 쉬운데, 때 아닌 겨울 식중독이 기승을 부릴 때가 있다. 몇년 전 한국에 전국적으로 학생들에게 식중독을 일으키고 있는 노로 바이러스가 겨울 식중독의 주범인데, 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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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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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와 건강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블루베리의 안토사이아닌, 토마토의 라이코펜, 당근과 오렌지의 베타카로틴, 녹차의 카테친, 케일의 클로로필.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성분들은 각 식물들이 자신을 스스로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항산화성분이라는 것이다. 건강식품 매장에 가 보면 진열장마다 이런 성분들이 함유된 항산화제품들을 쉽게 찾아 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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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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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 장기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똑똑한 매뉴얼을 공개한다. ▶ 소화의 관문: 위를 건강하게~ 매뉴얼 위는 우리가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하는 장기다. 고기든 야채든, 빵이든 무엇을 먹어도 거뜬히 소화해 내는 데 일조를 담당하는 첫째 관문이기 때문이다. 위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 것이나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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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