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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대별 지지기반이 역전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통적으로 미국 대선에서는 보수적인 노인 세대가 공화당 후보를 선호하고, 진보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노년층이 민주당의 바이든 대통령을, 청년층은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기울어져 앞서 수십년간 이어진 추세가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고 7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지난 3일 발표된 NPR·PBC 여론조사에 따르면 밀레니
미국뉴스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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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됐다. NYT는 지난주 뉴욕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순위를 발표하면서 4위에 한식당 '아토믹스'를 올렸다. NYT는 아토믹스가 "현지에서 채취한 족제비쑥 등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실험을 거듭하며, 더 넓은 맥락에서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국적 도자기와 직물, 젓가락 등과 함께 식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16위, 30위에는 각각 '제주 누들 바'와 '아토보이'가 올랐다. NYT는 제주 누들 바에서 판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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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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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지역 한인 50·60세대는 언어 장벽으로 인한 정보 부족과 충분치 않은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과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이 지난 3일 발표한 보고서 내용을 축약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미주 지역 한인 5명 중 2명(40%)만이 주택 비용을 비롯한 식비, 의료 비용 등 ‘현재 수입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에 충분하다’고 답했다. 반면, 절반 이상은 현재의 소득 수준이 ‘약간 충분(33%)’ 또는 ‘충분하지 않다(28%)’ 고 응답했다. 재정적 문제를 호소한 한인들에게
미주한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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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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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면 쏟아지는 여론조사 보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경마중계형 보도’에 대해 유권자들은 의외로 부정적인 시각만을 갖고 있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만을 알려주기보다는 지지율의 추이를 설명하고 그에 따른 해석을 곁들여주는 보도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방송학보에 게재된 논문 ‘유권자는 어떤 선거 여론조사 보도를 원하는가?’(차유리 서강대 미디어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여론조사 보도 중 가장 선호하는 유형으로 ‘지지율 변화 설명-해석형’(5점 만점에 3.6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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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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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경영난 등을 이유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고 공지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빅5 병원’ 중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건 서울아산병원이 처음이다. 대상자는 의사를 제외한 직원 가운데 올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50살 이상이면서 근속기간이 20년 이상인 경우다. 희망퇴직은 다음 달 31일 시행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15일 비상운영(경영)체제 돌입했다. 같은 진료과목이나 동일한 질환을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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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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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에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은 고용 인원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연합뉴스가 매출 100대 비금융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고용 인원은 총 77만6천520명으로, 2022년(76만7천789명)보다 8천7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8년(73만9천992명)과 비교하면 5년 새 3만6천528명이 늘었다.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반도체 등 국내 주요 산업 업황이 크게 악화했지만, 대기업들은
한국뉴스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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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둔화와 화물 운송 적체로 유럽 주요 항구가 '주차장'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럽 주요 항구와 자동차 업계를 인용해 중국산 전기차 재고가 쌓이는 것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향후 배송 일정도 없는데도 항구 차량 터미널에 자리를 예약하는 중국 회사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유럽 최대 차량 수입 항구인 벨기에 제이브뤼허항 측은 원산지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자동차 업체들이 점점 더 항구 주차장을 창고처럼 쓰고 있다"며 "딜러 업체에 재고를 쌓아두는 게 아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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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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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이민자들이 몰려들면서 선거 등을 앞둔 각국에서 이민자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주로 경제적 이유로 선진국에 입국하려는 이민자들이지만, 박해로부터 난민을 보호하기 위한 망명 제도를 합법적 입국·체류 수단으로 삼고 있어 망명 신청 건수가 급증했다고 WSJ은 전했다. 미국의 경우 2013년에 7만6천명에 불과했던 망명 신청 건수는 10년 새 12배 넘게 늘어 2023년 92만명에 달했다. 게다가 망명 신청서는 가족당 한 부씩을 쓰기 때문에 이 수
월드뉴스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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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Kinetic Manifesto Film) 유튜브 조회 수가 6억건을 넘겼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이날 오전 8시 41분께 6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자체 통산 13번째 6억뷰 영상이다. '온'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이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긴 힘 있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 4집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선
연예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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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최근 '피라미드 게임' 등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연이어 흥행하면서 1분기 신규 유료 가입자 수가 전 분기 대비 50%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티빙은 1분기 공개한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 '크라임씬 리턴즈' 등이 연달아 히트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난 1월 7일 플릭스패트롤 기준 프라임비디오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2위에 올랐고, '피라미드 게임' 역시 영국 BBC·NME 등으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크라임씬 리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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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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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제왕' 김연경(36·흥국생명)이 현역 연장 의사를 밝히며 또 한 번의 힘찬 스파이크를 예고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내년 시즌 많은 팬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이날 2년 연속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최다 수상 기록(6회)을 자체 경신했다. 김연경은 올 시즌 득점 6위(775점), 공격 성공률 2위(44.98%), 리시브 5위(효율 42.46%), 수비 8위(세트당 5.557개) 등
스포츠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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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간판 투수들의 연쇄 부상이 줄어든 피치 클록(투구 간격 계측)에 기인한다고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 토니 클라크 사무총장이 강하게 비판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클라크 사무총장은 7일(한국시간) 낸 성명에서 "선수들의 전면적인 반대와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심각한 우려에도 MLB 사무국이 지난해 12월 피치 클록 계측 시간을 줄였다"며 "회복 시간 단축으로 건강에 끼치는 영향과 관련한 우리의 우려는 더욱 커졌다"고 짚었다. 이어 "이런 엄청난 변화가 낳은 효과를 알려고도, 연구하려고도
스포츠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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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저희 집 앞마당에는 예쁜 꽃들이 여러 개 피었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너무나 반갑고 예쁜 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시샘이라도 하듯 큰 눈이 와서 꽃들이 그만 눈 속에 파묻혀 버렸습니다. 꽃들이 눈에 파묻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누군가 그 꽃들을 보고 물었습니다. “이 꽃들을 목사님이 심었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예 제가 꽃씨(Bulb) 한 봉지를 사서 가을에 심었더니 이렇게 예쁜 꽃들이 피었네요.” 그 후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바보 도통하듯이 깨달은 것이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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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기본적인 임차인 권리에 대한 청사진이라 불리는 법을 발표했다. 그 내용과 그것이 일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이번 칼럼에서 알아본다. 부동산법은 주 및 지방의 조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임대 부동산, 집주인 및 세입자를 규제하는 법률은 미국 전역에 걸쳐 매우 다양하다. 세입자를 위한 권리 보장에 보다 통일된 시각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바이든 행정부는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와 국가경제위원회가 준비한 '임차인 권리에 대한 법에 대한 청사진'을 지난 2023년 1월 발표했다. 그리고 이 문서에 포함된 내용,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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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죽었다 다시 살아나셨다는 이 사실을 정말 믿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건 믿을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믿어져야 하는 일이라서 내 의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4절 말씀입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역사성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나요? 성경대
포커스 칼럼
weeklyfocus
2024.04.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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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관측된 개기일식이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일 월요일, 멕시코에서 시작해 캐나다까지 북미를 가로지르며 나타난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일제히 하늘을 올려다봤다. 5백만 명이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일주일전부터 이동했으며, 이에 따라 창출된 경제효과도 60억 달러, 한국 돈으로 8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주쇼가 시작되자 기온이 떨어지고 주변이 어두워지자 군중은 환호와 박수, 휘파람을 불며 열광했다. 외신들도 주요 개기일식 지역을 생방송으로 연결해 중계하며 ‘잊지 못할 우주쇼’ 현장을 실시간
포커스 칼럼
김현주 편집국장
2024.04.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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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스 콜로라도 오피스(대표 허진옥)는 '당신의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도전할수있는 기회, 저희가 함께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와 오로라 지역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 이 지역의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의 관심도 함께 이끌어내는 성공적인 세미나였다. SYNCIS Colorado Affiliate Office 가 주최한 이 세미나에는 보험업계에서 대세 상품으로 꼽히는 IUL(Indexed Universal Life) 과 IA(Indexed Annuity) 상품을 주로 취급
한인타운 뉴스
weeklyfocus
2024.04.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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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수면시간이 적으면 뇌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되고 있다. 콜로라도대(CU) 연구진이 최근 신경과학 및 정신의학 전문 학술지인 ‘뇌와 행동’(Brain and Behaviour)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부모들이 자녀에게 일정한 취침시간을 갖도록 하고 식사나 책 읽기, 놀아주기 등을 규칙적으로 생활화하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불규칙적인 생활로 수면시간이 적게 되면 뇌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밀리 머츠 교수가 주도한 CU 연구진은 다양한 생활 환경을 가진 5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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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전기 자전거(e-bike)를 구입하는 주민들에게 450달러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탈탄소화 진전 조세 정책’(Tax Policy that Advances Decarbonization/TPAD) 법을 제정했다. 덴버 가제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재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지난 3월 28일 주의회에서 통과된 TPAD 법안에 서명, 입법 절차를 완료했다. 콜로라도 주에너지국(Colorado Energy Office)과 콜로라도 주교통국(Colorado Department of Transportati
콜로라도 뉴스
이은혜 기자
2024.04.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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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스팀보트 카드보드 클래식 Cardboard Classic 4월 13일 스팀보트에서는 긴긴 겨울과 작별하고 따뜻한 봄날씨가 돌아오는 것을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행사는 매년 4월에 갖는다. 올해로 벌써 42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봄맞이 이벤트가 바로 카드보드 클래식 대회이다. 이 대회는 참가자의 예술과 공예에 숨겨진 재능을 선보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참가자들은 독특한 경주를 위해 자신만의 카드보드 공예품을 직접 제작해야 한다. 본인의 덕 테이프, 마커, 끈, 풍선 등 기타 재미있는 장식을 이용해 세계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
콜로라도 뉴스
김경진 기자
2024.04.12 00:01